장흥소식 게시물. 총 13950건, 1074페이지 중 581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 ‘창업성공을 꿈꾸다’展 초대2018-10-15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창업성공을 꿈꾸다’를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19일간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목재산업지원센터 창업보육실이 주관한다. 2016년 9월부터 문을 연 목재산업지원센터 창업보육실에는 4개실에 예비 창업자가 입주해있다. 원목가구, 친환경 인테리어, 목재 조명가구, 디자인, 포장재 등 각기 다른 전문성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목제품을 개발해 제작·판매하고 있다. 목재산업지원센터는 저렴한 임대료와 맞춤형 지원으로 신규(예비)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창업보육실 입주자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해서 제작한 작품 12여점을 선보인다. 목재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며, “장흥 지역 목재문화의 수준을 높이고 이를 보급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고병원성 AI 유입 차단방역 ‘총력’2018-10-12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AI 차단 방역을 위해 13일부터 특별방역 상황실 및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장흥 가축시장 내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이십사시간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장흥군을 출입하는 모든 가금류 축산 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을 경유해야 한다. 이와 함께 군은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해 전 부서 별로 전담농가를 지정하고 농가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철새도래지 방문 및 모임자제, 토종닭 방사 사육금지 등 차단방역도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철새 및 야생조류 방역과 가금농가 개인의 책임 방역이 매우 중요하다”며, “철새 서식지 인근 주민과 방문객의 축사 출입을 차단하고, 광역방제기를 동원해 철저한 사전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텟리포터
- 장흥군 부산면, 주민안전 지킴이 자율방범차량 ‘시동’2018-10-12
- 장흥군 부산면 자율방범대(회장 윤한석)는 지난 5일 부산면 복지회관 광장에서 자율방범차량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갖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면 자율방범대원, 장흥군 9개읍면 자율방범대 임원 및 부산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산면 자율방범대는 그동안 노후된 방범차량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주야로 운영하고 있어 차량교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올해 자율방범대 회원들과 지역사회단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화 장흥군 지원금으로 방범차량을 교체했다. 윤한석 부산면 자율방범대장은 “방범차량을 구입에 협조해준 유관기관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든든한 주민 안전 지킴이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병길 부산면장은 “뜻을 모아 주신 지역단체 및 주민들과 취약지역 순찰, 각종 봉사활동시 솔선수범하는 자율방범대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부산면을 만드는데 자율방범대원들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6632톤 매입2018-10-12
- 장흥군은 2018년산 공공비축미 6,623톤(165,820포대/40kg)을 오는 12월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매입 규모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대금은 올해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중간정산금(포대당 3만원)을 농가가 수매한 달의 말일 내 지급한다. 최종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이후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군은 공공비축미 매입계획에 따라 지난 5일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고 전년과 달라진 점을 중점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달라진 점은 친환경 벼 시범매입(1만포대)은 1등급 기준으로 합불 판정과 농약잔류검사 등을 실시하며 특등가격으로 매입한다. 농약검출 농가는 인증취소는 물론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품종검정제를 도입 타품종이 20% 이상 혼입된 농가에 대해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공비축미 출하 시 톤백포대(800kg)는 헌 포장재가 사용이 금지되고, 소형포장재(40kg)의 경우 지난해 사용분에 한해 올해 1회만 재사용 가능하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푸른장흥건강대학 총동문 어울림 한마당 개최2018-10-12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10일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장 컨벤션홀에서 ‘2018년 푸른장흥건강대학 총동문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건강생활 실천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푸른장흥건강대학 동문회의 활동을 지지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올해 어울린한마당 행사에는 600여명의 건강대학 동문과 가족 등이 참여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푸른장흥건강대학은 2004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18년 15기 졸업생까지 총 864명의 지역건강지도자를 배출하여 마을 경로당 운동 지도, 건강동아리 활동, 금연서포터즈, 걷기지도자 등 지역 내 건강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식전행사로 김애진 원장의 수려한 밸리댄스와 정남진 난타팀의 축하공연, 김은아강사의 신바람나는 건강율동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이어 기념행사, 2018년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이뤄졌으며 2부 행사로 권혁찬 강사의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정종순 장흥군수는“주민과 가장 밀접하게 건강증진활동을 하는 경로당운동지도를 확대 운영하고, 신체활동프로그램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센터를 건립, 읍․면 대항 신체활동 경연대회 개최로 지역 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한국교통안전공단 행복봉사단, 장동면서 맞춤 봉사 펼쳐2018-10-12
-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시형) 행복봉사단은 지난 7일 장흥군 장동면에서 지역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부 주최로 원광대학교, 기아자동차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봉사 대상은 평소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세 이상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이었다.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에게는 침 시술과 맛사지 봉사를, 지역 주민들에게는 자동차 무상점검 봉사를 펼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김광재 장동면장은 “환절기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매결연단체인 공단에서 봉사를 실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2017년 장동면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번이 세 번째 봉사활동이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 실시2018-10-12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10일 ‘올바른 직장내 성(性)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통합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한창 진행중인 ‘2018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주제관 2층에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유형 및 예방법, 피해 후 대처방법, 남녀 양성평등 의식 심어주기 등 사회적 문제점과 유형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날 강사는 “직장 내에 발생하는 성희롱, 성폭력 등은 이전에는 대상이 여성에 국한되었으나, 최근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상승으로 인해 남성도 피해 대상이 될 수 있”고 설명했다. 또한 “남성 직원들에게는 아직 우리 사회는 남성이 다수의 기득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무의식적으로라도 성폭력의 가해자가 될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공직기강 확립 및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이 직장내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해 성 평등 관점에서 인권을 보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바이오식품산단 투자기업 유치 ‘청신호’2018-10-12
- 장흥바이오식품산단 분양계약을 앞둔 코단판넬(주) 박용수 회장 일행이 11일 장흥군을 찾아 정종순 군수와 투자 관련 의견을 나누고 있다. 친환경 불연판넬 제조기업인 코단판넬은 지난 달 27일 현장확인을 통해 입주부지 선정까지 마친 상태다. 장흥군은 ‘2018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기간에도 투자유치 관련 희소식을 전하며 산단 분양에 청신호를 켰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2019년도 공모사업 등 1,015억원 확정2018-10-12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2019년도 공모·균특사업 75건에 1,015억원(신규사업 28건에 661억원, 계속사업 47건에 354억원)을 확정 했다고 밝혔다. 주요사업별 내역은 장흥시가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17억원, 안중근의사 문화관광자원개발 조성사업 70억원, 탐진강 생태테마파크 조성사업 85억원, 정남진토요시장 시설현대화사업 4억원, 김 육상채묘 및 냉동망 시설 20억원, 연산제 저수지 개보수사업 40억원, 장주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 48억원, 용산,안양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 70억원, 농촌테마파크 조성사업 75억원, 용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40억원, 장재도권역 거점개발사업 100억원 등 28건에 661억원의 신규사업이다. 탐진강 수변 도닐길 조성사업 14억원, 산림분야 사업 31억원, 용산,장평시장 시설현대화사업 12억원, 수산물산지가공시설 15억원, 수문랜드 블루투어 조성사업 20억원, 장평,장동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 19억원, 장흥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32억원, 신활력플러스 21억원, 소하천정비사업 24억원, 지표수보강개발 29억원, 로하스타운-산업단지 연결도로 18억 등 47건에 354억원의 계속사업도 확정됐다. 장흥군이 이처럼 사상유래 없이 많은 사업비를 확보하게 된 것은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비 확보에 매달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장흥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국비 확보가 지속되고 있으며, 군수의 특별지시에 따라 부서별로 공모사업 추진에 매진하고 있어 금년말쯤에는 훨씬 더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통합의학박람회 “어르신 구강보건 챙기자”2018-10-10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8일부터 ‘2018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주제관 2층 인양관에서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강교육에는 박람회 관람객과 지역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영대학교 치위생과 교수와 학생들이 진행한 교육은 노년기 발생하기 쉬운 치아우식증, 치주병, 구강건조증, 입냄새 등에 대한 관리법을 중심으로 다뤘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틀니 세정, 불소도포, 잇솔질교육 등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데에 중점을 뒀다. 지난 8일 막을 올린 ‘2018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오는 14일까지 7일간 장흥군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건강 1번지 장흥에서 건강한 삶의 길을 보여드립니다’란 주제로 진행되는 박람회는 모두 6개 주제관이 운영된다. 장흥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통합의학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합의학의 법적·제도적 기반을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인터넷리포터
- 2018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개막 “건강한 삶의 길 제시”2018-10-10
- 2018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지난 8일 막을 올리고 7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장흥군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올해 박람회는 ‘대한민국 건강 1번지 장흥에서 건강한 삶의 길을 보여드립니다’란 주제로 진행된다. 8일 오후 열린 개막식에는 태진아, 강남, 강진, 진시몬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개막 퍼포먼스, 주제영상 시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개막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종순 장흥군수, 위등 장흥군의회 의장을 비롯 내외빈과 관람객 1천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박람회는 주제영상관, 통합의학대학관, 보완대체의학관, 건강 100세관, 의료산업관·장흥특산물관 등 6개 주제관이 운영된다. 통합의학대학관에는 32개 대학병원과 의료 관련학과가 참여해 다양한 진료체험과 전시를 실시한다. 암, 심질환, 고혈압 등 한국인의 10대 질환은 물론, 뇌혈관질환, 당뇨 등 만성 질병에 대한 진료도 체험할 수 있다. 보완대체의학관에서는 명상과 요가, 마사지, 음악, 컬러 테라피 등 보완대체요법 체험을 진행한다. 건강 100세관에서는 전남 22개 보건소를 중심으로 유익한 건강증진사업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건강 식음료 전시와 시식 체험을 할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주제관 컨벤션홀에서는 매일 뮤지컬 어린왕자, 학술세미나, 성별영향평가, 건강증진대회, 한국전립선관리협회 진료 등이 진행된다. 장흥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통합의학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합의학의 법적·제도적 기반을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올해 박람회는 통합의학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개인의 건강까지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박람회에 참여해 삶이 한층 건강해지는 계기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남전 김용술 선생 ‘돌꽃나무’ 제막식2018-10-10
- 지난 10월 5일에 장흥군 정남진도서관 앞에서 남전 김용술 선생을 기리는 ‘돌꽃나무’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한승원 소설가 등 선생의 제자들과 가족, 문학인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남전 선생은 한승원, 송기숙, 김석중, 위선환, 백수인 등 장흥을 대표하는 문학인들의 스승이었다. 제자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해 남도의 끝자락에 있는 장흥이 현대문학의 중심 축을 맡게 한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전국 유일 문학관광기행특구 장흥이 있기까지 그 초석을 다지신 남전 선생은 장흥중·고 재직 당시 군민의 노래와 장흥중 교가를 작사하고, 장흥군 향토지 발간을 주도했다. 제자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일깨워 주고 열정적인 가르침을 주신 장흥 문학의 큰 스승이라고 할 수 있다. 선생이 작사한 장흥중 교가와 군민의 노래는 학생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서로 믿고 마음을 합하는 협동정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이청준 10주기 추모 문학제 개최2018-10-10
- 2008년 타계한 소설가 이청준의 10주기 추모 문학제가 10월 5일과 6일 장흥 군민회관과 작가의 고향이자 창작의 산실인 회진면에서 개최됐다. 한국문학의 큰 숲이었던 작가 이청준의 문학세계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추모하는 이번 행사에 이청준 선생의 친구, 후배 문학인, 언론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장흥을 찾아 이청준 선생의 다정다감했던 인간성을 회고하고 문학의 업적을 담론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청준 선생은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지성과 심오함을 갖춘 작가로서 등단 후 2008년 작고하기까지 40여년 동안 34권의 전집을 남겼다. 서편제, 당신들의 천국, 눈길, 선학동나그네 등 현대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주옥같은 작품을 발표하여 국내외적으로 회자되는 이청준의 작품은 대부분의 배경이 작가의 고향인 장흥을 무대로 하고 있다. 그래서 문학특구, 장흥의 대표적인 작가로 지칭되고 그의 창작의 현장인 장흥과 회진면은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문학의 명소로 유명하다. 10월 5일 오후 5시에 개최된 전야행사는 장흥군민회관에서 추모 영상과 회고담 춤사위와 판소리가 어울어지는 전야 행사가 열렸다. 6일 오전 10시에 회진면 진목리 문학자리에서 선생의 묘소에서 간단한 제를 올리고 이어 선학동 마을로 이동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선학동 메밀꽃축제와 문학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문학인들이 선생의 소설과 추모시를 낭송하고 선생의 작품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인 선학동 마을에 대한 소개와 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선생을 추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