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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고발한 역사학자가 있었으니
- 작성일
- 2018.04.16 14:55
- 등록자
- 안OO
- 조회수
- 1525
낯바닥에 개기름이 짝짝 흐르는 정치인이 리무진을 타고 가다가
한 사내가 풀을 먹고 있는 것을 봤다.
그는 운전사에게 차를 세우게 한 다음 그에게 물었다.
“왜 풀을 드시고 계시죠?”
사내는“제가 너무 가난해서 먹을 걸 살 돈이 없어요.”
라고 말했다.
정치인은“불쌍한 양반, 우리 집으로 가시죠.”
라고 말했다.
차에 올라 탄 뒤 가난한 사내는 말했다.
“저를 선생님 댁으로 데려가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친절하시네요.”
그러자 정치인이 답했다.
“우리 집은 잔디가 30㎝ 정도로 자랐거든요.”
??????????????????????????????????????????????????????????????????????????????????????????????????????????????????
철새의 사전적의미는 생존본능에 입각해서 번식지와 월동지를 오가는 조류를 뜻한다
철새 정치인이란 우리 정치판에서 정강과 이념보다는 당장 자신의 私利私慾과 양지권력을 좇아 쉽게 당적을 바꾸는 정치인을 말한다.
주로 야당으로 활동하다가 집권당으로 당적을 옮기거나 선거가 닥쳐오면 당선이 유력한 정당으로 당적을 옮기는 정치인을 조롱하며 일컫는 말이다.
우리 정치판에서 가장 많이 당적을 바꾼이는 올드보이 자한당 충남지사후보인 이인제이다.이인제 후보는 총 16번의 당적 변경과
25년 이상 정치인으로 살아남아 불사조를 뜻하는 피닉스와 이인제라는 이름의 합성어인 ‘피닉제’라는 별명을 얻었다.
비꼬는 네티즌들은 기네스북 등재를 요청한적도 있다
오랜기간 환경운동을 하면서 탐방지에서 흑꼬리도요새라는 정말 지조있는 귀한 철새를 가끔 만날수 있다. 이 도요새는 뉴질랜드에서 천수만을 거쳐 시베리아쪽으로 무려 1만km 넘게 묵묵히 한 방향만 바라보며 날아간다. 서울-부산을 자그마치 24번이나 왔다갔다하는 거리다.
한낱 미물인 철새도 한눈팔지 않고 묵묵히 한방향으로만 직진하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의 탈을 쓰고 주권자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탈당과 복당을 반복하는 꼴이 볼쌍스럽다
지난 대선에도 우리군의 철새정치인들은 노무현대통령.문재인후보의 호남홀대론이라는 거짓정보를 유포하며 안철수를 당선시키기위해 국민의당으로 개떼처럼 우루루 몰려간 기억이 생생하다<갔으면 거기서 뼈를 묻어야 지조있는 정치인 아닌가>
우린 흔히 정치적 소신이나 이념,철학은 내 팽개친 채, 당선가능성만 쫓아 이 정당 저 정당을 옮겨 다니는 간신배 정치무리들을 ‘3류 저질철새정치인’이라 부른다.
그 먼 길을 중간에 적당한 곳에서 쉬면서 한 철을 나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오직 목표지점 한 방향을 향해서만 날아가는 지조있는 이 새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런 3류 저질 정치인들에게 ‘철새’라는 말을 갖다 붙이는 일도 진짜 철새들 보기에 미안하기만 하다. 지조없이 유권자를 기만하며 오락가락하는 철새보다 못한 철새정치인들 때문에 아무죄없는 철새들까지 욕을 먹는 판이다
맨날 이렇게 자신의 잇속만 챙기며 그들을 ‘잘난 군수님,의원님’으로 만들어 준 주권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헌신짝 버리듯 배신하고, 엿 먹이는 ‘철새정치꾼’들을 더 이상은 가만 두지 말자. 이 비겁한 정치인들을 표(票)로 눈물이 쏙 빠지게 준엄하게 심판하자. 다시는 자신의 출세만을 위해 조삼모사,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하는 조류독감보다 더 위험한, 이 지조 없는 껍데기만 정치인인 이 철새들을 다시는 군청청사나 군,도의회 근처에도 얼씬 못하게 우리의 한표 한표 투표몽둥이로 혼쭐을 내 주어야 정신을 차릴것 아닌가?
철새들이 아무리 우리 정치판을 흙탕물로 만들며 기웃 거리더라도 우리에겐 그들이 가장 좋아하고 무서워하는 표가 있다. 자신에게 유리한 정당을 찾아 눈이 벌게진 철새정치인들의 더럽게 충혈 된 눈보다, 더 시퍼렇게 우리가 두 눈을 부릅뜨자. 어느 후보가 약삭빠른 철새인지, 믿음직한 텃새인지를 살펴서 진정 우리를 위해 날수 있는 텃새를 냉철하게 가려내서 군청청사로 군의회.도의회로 보내자.
일제강점기에 변절했던 미당 서정주라는 시인이 있다, "국화옆에서"라는 시로 고교교과서에 실려 더 유명해진 시다
그가 쓴 마쓰이 오장 송가가 대표적 친일시다.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정권을 찬탈한 전두환에게도 용비어천가를 읊었다
"처음으로"라는 시가 전두환 살인마 56회 생일에 바친 서정주의 시다
또한 그는 일본이 패망하기 3일전까지 일본을 위해 대동아 전쟁에 나서라고 우리나라 청년들을 윽박지르고 꾸짖었던 자다
그후 그에게 왜그랬냐고 물었더니 일본이 망할줄 몰랐다고 답했다 한다.친일하고 독재부역했던 이자가 한동안 우리나라문단의 거두로 존경받았다니 할말을 잃게 만든다
그의 시가 교과서에 있다는 것만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암송하고 아름다운 싯귀에 도취한 내자신이 부끄럽기도 하다.역사의 진실을
감춘자들에게 천벌이 내릴것이다.
장흥군에 서식하는 철새정치인들에게 묻고자 한다. 지역주민은 내팽개치고 양지만을 찾아가는 당신들이 다시 일제가 강점하고 북이 남을 침략하면 완장차고 그앞잡이로 나서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는지 지금당장 답해야 한다.논리의 비약이라해도 꼭 답하길 바란다
장흥군의 지방선거 출마자들중에도 아무런 소신도 이념도 없이 오직 당선만을 위해 갈지자 발걸음을 했던 자들이 득실득실하니
아연실색을 금할길 없다/그리도 열렬히 지지했던 안철수와 국민당을 왜 사수하지 않고 다 도망나왔는지 대답하길 바란다
이번 지방선거의 쟁점은 청렴도 꼴지의 원인, 책임당사자 색출이 중대한 이슈로 부상할것이다.또한 대통령100대 국정과제의 하나인
지역문화역사컨텐츠발굴에 해당하는 장동 구석기유적박물관건립과 구석기축제시행방향모색. 영원한 민족혼 안중근사당성역화가 입에 오르내려 공해없는 관광산업의 메카로 장흥군이 우뚝서길 기대해 본다
더이상 보성옆의 장흥.강진옆의 장흥으로 머무르지 말고 "구석기수도 청정의향 장흥"으로 보성,강진에 묻어가지 말고 자주적지위를 갖췼으면 한다.
이런 모든것을 완수하기 위해서라도 나라의 주인인 군민들이 나서 有害鳥獸 저질정치꾼들을 몰아내고 오직 지역과 군민을 위해
일할 청렴과 도덕성을 겸비한 군민바라기. 군민의 심복 ,텃새들을 뽑도록 주변에 알리고 행동에 나서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
처음으로<손발이 오그라드는 독재부역.친일분자의 시를 감상하세요>
--전두환 각하 56회 탄신일에 드리는 송시
서정주
한강을 넓고 깊고 또 맑게 만드신 이여
이 나라 역사의 흐름도 그렇게만 하신 이여
이 겨레의 영원한 찬양을 두고두고 받으소서
새맑은 나라의 새로운 햇빛처럼
님은 온갖 불의와 혼란의 어둠을 씻고
참된 자유와 평화의 번영을 마련하셨나니
잘사는 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물가부터 바로 잡으시어
1986년을 흑자원년으로 만드셨나니
안으로는 한결 더 국방을 튼튼히 하시고
밖으로는 외교와 교역의 순치를 온세계에 넓히어
이 나라의 국위를 모든 나라에 드날리셨나니
이 나라 젊은이들의 체력을 길러서는
86아세안게임을 열어 일본도 이기게 하시고
또 88서울올림픽을 향해 늘 꾸준히 달리게 하시고
우리 좋은 문화능력은 옛것이건 새것이건
이 나라와 세계에 떨치게 하시어
이 겨레와 인류의 박수를 받고 있나니
이렇게 두루두루 나타나는 힘이여
이 힘으로 남북대결에서 우리는 주도권을 가지고
자유 민주 통일의 앞날을 믿게 되었고
1986년 가을 남북을 두루 살리기 위한
평화의 댐 건설을 발의하시어서는
통일을 염원하는 남북 육천만 동포의 지지를 받고 있나니
이 나라가 통일하여 흥기할 발판을 이루시고
쉬임없이 진취하여 세계에 웅비하는
이 민족 기상의 모범이 되신 분이여
이 겨레의 모든 선현들의 찬양과
시간과 공간의 영원한 찬양과
하늘의 찬양이 두루 님께로 오시나이다
////////////////////////////////////////////////////////////////////////////////////////////////////////////////////////////////////////
아버지의 친일까지 들추고 初志一貫 한평생을 친일파 조사에 임하여 친일인명사전의 기초를 마련한 임종국선생을 기억하고 그뜻을
이어 나가야 함이 민주주의를 사수한 촛불혁명의 실천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나라의 주인인 우리들이 철새정치인들의 立身揚名을 막아내야만이 역사에 부끄럽지 않고 대접받는 민주공화국시민으로 우뚝설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다음번에 올릴글 /당태종과 위징>
사람이 구리로 거울을 만들면 의관을 단정히 할 수 있고
(以銅爲鏡 可以正衣冠)
옛일을 거울로 삼으면 흥망성쇠를 알 수 있으며
(以古爲鏡 可以見興替)
다른 사람을 거울 삼으면 자신의 잘못을 알 수 있다
(以人爲鏡 可以知得失)
이제 위징이 죽었으니 거울 하나를 잃은 셈이구나."
(魏徵沒,朕亡一鏡矣!)
2018 4,16 꽃동네에서 반민특위 안명규
한 사내가 풀을 먹고 있는 것을 봤다.
그는 운전사에게 차를 세우게 한 다음 그에게 물었다.
“왜 풀을 드시고 계시죠?”
사내는“제가 너무 가난해서 먹을 걸 살 돈이 없어요.”
라고 말했다.
정치인은“불쌍한 양반, 우리 집으로 가시죠.”
라고 말했다.
차에 올라 탄 뒤 가난한 사내는 말했다.
“저를 선생님 댁으로 데려가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친절하시네요.”
그러자 정치인이 답했다.
“우리 집은 잔디가 30㎝ 정도로 자랐거든요.”
??????????????????????????????????????????????????????????????????????????????????????????????????????????????????
철새의 사전적의미는 생존본능에 입각해서 번식지와 월동지를 오가는 조류를 뜻한다
철새 정치인이란 우리 정치판에서 정강과 이념보다는 당장 자신의 私利私慾과 양지권력을 좇아 쉽게 당적을 바꾸는 정치인을 말한다.
주로 야당으로 활동하다가 집권당으로 당적을 옮기거나 선거가 닥쳐오면 당선이 유력한 정당으로 당적을 옮기는 정치인을 조롱하며 일컫는 말이다.
우리 정치판에서 가장 많이 당적을 바꾼이는 올드보이 자한당 충남지사후보인 이인제이다.이인제 후보는 총 16번의 당적 변경과
25년 이상 정치인으로 살아남아 불사조를 뜻하는 피닉스와 이인제라는 이름의 합성어인 ‘피닉제’라는 별명을 얻었다.
비꼬는 네티즌들은 기네스북 등재를 요청한적도 있다
오랜기간 환경운동을 하면서 탐방지에서 흑꼬리도요새라는 정말 지조있는 귀한 철새를 가끔 만날수 있다. 이 도요새는 뉴질랜드에서 천수만을 거쳐 시베리아쪽으로 무려 1만km 넘게 묵묵히 한 방향만 바라보며 날아간다. 서울-부산을 자그마치 24번이나 왔다갔다하는 거리다.
한낱 미물인 철새도 한눈팔지 않고 묵묵히 한방향으로만 직진하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의 탈을 쓰고 주권자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탈당과 복당을 반복하는 꼴이 볼쌍스럽다
지난 대선에도 우리군의 철새정치인들은 노무현대통령.문재인후보의 호남홀대론이라는 거짓정보를 유포하며 안철수를 당선시키기위해 국민의당으로 개떼처럼 우루루 몰려간 기억이 생생하다<갔으면 거기서 뼈를 묻어야 지조있는 정치인 아닌가>
우린 흔히 정치적 소신이나 이념,철학은 내 팽개친 채, 당선가능성만 쫓아 이 정당 저 정당을 옮겨 다니는 간신배 정치무리들을 ‘3류 저질철새정치인’이라 부른다.
그 먼 길을 중간에 적당한 곳에서 쉬면서 한 철을 나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오직 목표지점 한 방향을 향해서만 날아가는 지조있는 이 새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런 3류 저질 정치인들에게 ‘철새’라는 말을 갖다 붙이는 일도 진짜 철새들 보기에 미안하기만 하다. 지조없이 유권자를 기만하며 오락가락하는 철새보다 못한 철새정치인들 때문에 아무죄없는 철새들까지 욕을 먹는 판이다
맨날 이렇게 자신의 잇속만 챙기며 그들을 ‘잘난 군수님,의원님’으로 만들어 준 주권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헌신짝 버리듯 배신하고, 엿 먹이는 ‘철새정치꾼’들을 더 이상은 가만 두지 말자. 이 비겁한 정치인들을 표(票)로 눈물이 쏙 빠지게 준엄하게 심판하자. 다시는 자신의 출세만을 위해 조삼모사,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하는 조류독감보다 더 위험한, 이 지조 없는 껍데기만 정치인인 이 철새들을 다시는 군청청사나 군,도의회 근처에도 얼씬 못하게 우리의 한표 한표 투표몽둥이로 혼쭐을 내 주어야 정신을 차릴것 아닌가?
철새들이 아무리 우리 정치판을 흙탕물로 만들며 기웃 거리더라도 우리에겐 그들이 가장 좋아하고 무서워하는 표가 있다. 자신에게 유리한 정당을 찾아 눈이 벌게진 철새정치인들의 더럽게 충혈 된 눈보다, 더 시퍼렇게 우리가 두 눈을 부릅뜨자. 어느 후보가 약삭빠른 철새인지, 믿음직한 텃새인지를 살펴서 진정 우리를 위해 날수 있는 텃새를 냉철하게 가려내서 군청청사로 군의회.도의회로 보내자.
일제강점기에 변절했던 미당 서정주라는 시인이 있다, "국화옆에서"라는 시로 고교교과서에 실려 더 유명해진 시다
그가 쓴 마쓰이 오장 송가가 대표적 친일시다.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정권을 찬탈한 전두환에게도 용비어천가를 읊었다
"처음으로"라는 시가 전두환 살인마 56회 생일에 바친 서정주의 시다
또한 그는 일본이 패망하기 3일전까지 일본을 위해 대동아 전쟁에 나서라고 우리나라 청년들을 윽박지르고 꾸짖었던 자다
그후 그에게 왜그랬냐고 물었더니 일본이 망할줄 몰랐다고 답했다 한다.친일하고 독재부역했던 이자가 한동안 우리나라문단의 거두로 존경받았다니 할말을 잃게 만든다
그의 시가 교과서에 있다는 것만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암송하고 아름다운 싯귀에 도취한 내자신이 부끄럽기도 하다.역사의 진실을
감춘자들에게 천벌이 내릴것이다.
장흥군에 서식하는 철새정치인들에게 묻고자 한다. 지역주민은 내팽개치고 양지만을 찾아가는 당신들이 다시 일제가 강점하고 북이 남을 침략하면 완장차고 그앞잡이로 나서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는지 지금당장 답해야 한다.논리의 비약이라해도 꼭 답하길 바란다
장흥군의 지방선거 출마자들중에도 아무런 소신도 이념도 없이 오직 당선만을 위해 갈지자 발걸음을 했던 자들이 득실득실하니
아연실색을 금할길 없다/그리도 열렬히 지지했던 안철수와 국민당을 왜 사수하지 않고 다 도망나왔는지 대답하길 바란다
이번 지방선거의 쟁점은 청렴도 꼴지의 원인, 책임당사자 색출이 중대한 이슈로 부상할것이다.또한 대통령100대 국정과제의 하나인
지역문화역사컨텐츠발굴에 해당하는 장동 구석기유적박물관건립과 구석기축제시행방향모색. 영원한 민족혼 안중근사당성역화가 입에 오르내려 공해없는 관광산업의 메카로 장흥군이 우뚝서길 기대해 본다
더이상 보성옆의 장흥.강진옆의 장흥으로 머무르지 말고 "구석기수도 청정의향 장흥"으로 보성,강진에 묻어가지 말고 자주적지위를 갖췼으면 한다.
이런 모든것을 완수하기 위해서라도 나라의 주인인 군민들이 나서 有害鳥獸 저질정치꾼들을 몰아내고 오직 지역과 군민을 위해
일할 청렴과 도덕성을 겸비한 군민바라기. 군민의 심복 ,텃새들을 뽑도록 주변에 알리고 행동에 나서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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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손발이 오그라드는 독재부역.친일분자의 시를 감상하세요>
--전두환 각하 56회 탄신일에 드리는 송시
서정주
한강을 넓고 깊고 또 맑게 만드신 이여
이 나라 역사의 흐름도 그렇게만 하신 이여
이 겨레의 영원한 찬양을 두고두고 받으소서
새맑은 나라의 새로운 햇빛처럼
님은 온갖 불의와 혼란의 어둠을 씻고
참된 자유와 평화의 번영을 마련하셨나니
잘사는 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물가부터 바로 잡으시어
1986년을 흑자원년으로 만드셨나니
안으로는 한결 더 국방을 튼튼히 하시고
밖으로는 외교와 교역의 순치를 온세계에 넓히어
이 나라의 국위를 모든 나라에 드날리셨나니
이 나라 젊은이들의 체력을 길러서는
86아세안게임을 열어 일본도 이기게 하시고
또 88서울올림픽을 향해 늘 꾸준히 달리게 하시고
우리 좋은 문화능력은 옛것이건 새것이건
이 나라와 세계에 떨치게 하시어
이 겨레와 인류의 박수를 받고 있나니
이렇게 두루두루 나타나는 힘이여
이 힘으로 남북대결에서 우리는 주도권을 가지고
자유 민주 통일의 앞날을 믿게 되었고
1986년 가을 남북을 두루 살리기 위한
평화의 댐 건설을 발의하시어서는
통일을 염원하는 남북 육천만 동포의 지지를 받고 있나니
이 나라가 통일하여 흥기할 발판을 이루시고
쉬임없이 진취하여 세계에 웅비하는
이 민족 기상의 모범이 되신 분이여
이 겨레의 모든 선현들의 찬양과
시간과 공간의 영원한 찬양과
하늘의 찬양이 두루 님께로 오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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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친일까지 들추고 初志一貫 한평생을 친일파 조사에 임하여 친일인명사전의 기초를 마련한 임종국선생을 기억하고 그뜻을
이어 나가야 함이 민주주의를 사수한 촛불혁명의 실천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나라의 주인인 우리들이 철새정치인들의 立身揚名을 막아내야만이 역사에 부끄럽지 않고 대접받는 민주공화국시민으로 우뚝설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다음번에 올릴글 /당태종과 위징>
사람이 구리로 거울을 만들면 의관을 단정히 할 수 있고
(以銅爲鏡 可以正衣冠)
옛일을 거울로 삼으면 흥망성쇠를 알 수 있으며
(以古爲鏡 可以見興替)
다른 사람을 거울 삼으면 자신의 잘못을 알 수 있다
(以人爲鏡 可以知得失)
이제 위징이 죽었으니 거울 하나를 잃은 셈이구나."
(魏徵沒,朕亡一鏡矣!)
2018 4,16 꽃동네에서 반민특위 안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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