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정보 등 개인정보와 민원내용은 민원처리 목적으로만 사용하여야 하며, 정보 주체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제3자에게 제공한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민원인에게 위협을 준 무서운 공무원들
- 작성일
- 2018.07.13 15:28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1988
안녕하세요.
저는 도시에서 신혼생활을 하다가 부모님이 계시는 장흥으로 거주지를 옮겨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30대 초반 가정주부입니다.
먼저 정종순 군수님 취임을 축하드리며, 좋지 않는 일로 게시판에 글을 쓰게 되어 유감이지만 장흥군에 거주하는 군민으로서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할 일이 있어 이렇게 글로 작성합니다..긴 글이지만 상황설명을 정확히 해야함에 자세히 읽어주시고 문제점에 대하여 어떠한 조치가 내려지는지 답글 부탁드립니다.
저희부부는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이 곳 장흥이 고향이며 저희 부부가 장흥군에서 잘 적응하여 살수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는 분들입니다.
저희가 장흥군으로 거주지를 옮기고 군에 받은 혜택이라는 것은 전혀 아무것도 없지만
공기좋고 물좋고 좋은분들이 많아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도시 친구들에게 장흥군에 대해 좋은말도 하며 나중에 결혼생활을 하면, 꼭 장흥군에 귀농해서 살아..! 라는 말도 서슴없이 하며 제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이 될거라는 확신도 있엇습니다.
헌데, 지금이 2018년도입니다. 요즘 어느 곳이든, 하물며 장흥군 보다 규모가 작은 군 단위 시골 공공기관에서도 이렇게 안합니다. 자동차 세금이 미납되었다고 제 3자에게 개인의 사생활을 회사까지 찾아와서 직장 상사에게 세금미납이라고 떠들거나 더 나아가 명의자 외 다른 가족들 일터에 찾아와 직장생활에 지장을 주는 쌍팔년도 행정을 하시는 분이 있어서 이 글을 씁니다.
저는 저희 배우자의 명의로 된 차를 타고 다닙니다.
세금은 국민의 의무이며, 부모님과 함께사는 저로써 세금미납이 창피한 일인줄 알고있습니다.
요즘은 고지서를 일일이 확인 안해도 스마트폰으로 모든걸 할 수 있는 세상이라 자동차 세금 내는 시기엿는데도 고지서 확인을 제대로 못한건 제 잘못입니다.
그런데 대덕 읍사무소 총무과에서는 차량 명의자(신랑) 회사에 찾아가서 명의자는 만나지 않고 제 3자에게 차량 세금 미납을 이야기를 하며, 그후 전화로 ‘이런식으로 찾아와서 창피주지말아라. 사채업자냐. 알아서 내겟다’ 라는 말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또 차량 명의자(신랑) 사무실에 찾아와 직원들에게 세금이야기를 하고 갔더군요.
제가 그이야기를 전해듣고 너무 화가났습니다.
사과라도 듣고 싶더군요?
저희 부모님 가게에 찾아와 장사하시는 분들에게 손님들도 있는데.. ‘사위가 세금을 안낸다’ 라는 말도 했음을 제가 알았습니다. 그리고 전 제 직장 상사에게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신랑이 자동차세금을 안냈어? 빨리 해결해야지’
그리고 얼마후, 제 근무지로 대덕 읍사무소에서 다섯분이 우르르 나오셧습니다.
위협적이였습니다. 손까지 떨리더군요
제 직장엔 사람들도 같이 있었음에도 ‘ 실례합니다 ’ 라는 말 한마디 없이 제 책상으로 한분이 걸어오시며 장흥군청에서 나왔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너무 무섭고, 챙피해서 문앞까지 따라갔습니다. 아랑곳 하지않고 다짜고짜 차량 어디있냐고 물으시고
어떤분은 먼저 인상쓰고 성질내신건 생각도 못하시고 ‘ 목소리 높이지 말라 ’ 라고 저한테 언성을 높이셧죠 너무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저도 왜 제가 세금을 안내고 있는지, 이렇게 3자한테 다 떠벌리고 하는건 어디에서나 있을수 없는일인데 왜 나한테 피해를 주냐고, 너무 창피해서 직장도 못다니겠다고, 이사까지 생각한다고 이야기를 전했더니 ‘ 세금은 안내는 사람 많다. 그런건 창피한 일이 아니다 ’ 라고 하시네요. 창피한 일이 아닌데 왜 창피를 주는지 전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그길로 그분들은 돌아가셧습니다.
직장에서 일하고있었지만..피해를주고 부끄럽고 화난 나머지 사직서를 써놓고 그길로 대덕 읍사무소로 찾아갔습니다.
‘ 아까 말하지못한게 있어서 왔는데, 이렇게 3자에게 제 남편일로 전부 떠벌리고 다녀서 나 창피해서 사직서 쓰고 나왔다, 여기에 대한 책임을 물을것이며 넣을 수 있는 민원, 그리고 더 나아가 sns, 메스컴까지 난 내이야기 전할 것이다. 필요하다면 법적 검토도 할 것이다. 공공기관에서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이 조금한 시골이란 이유로 지역이라는 이유로 마치 공무원이 대장이라도 되는거 마냥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될 것이다 ’ 라는 말을 하고 나왔습니다.
사과한마디 듣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전 이글을 몇일동안 올려야되는지 생각을 하며 작성했습니다.
제 사무실로 다섯분이 찾아온 후, 대덕읍사무소로 그분들이 돌아가셔서 그 눈만고 귀많은 곳에서, 다른 민원인들도 있는 그곳에서 저를 특정하여 ‘완전또라이네’ 라는 말도 서슴없이 했고
제가 읍사무소에 전하지못한말을 전하고 나간 후에는 ‘부모 가게가서 가만안둘 것이다’ ‘세금안낸건 지 잘못인데 지 맘대로 한번 해보라고해라 가만안둔다’ 라는 협박적인 발언을 전해 듣고 또 찾아가서 화를 내고싶었지만 그런식으로는 시골 행정기관이 잘못된 행정을 하고있다는걸 평생 모르실거같아. 군수님에게 글을 올립니다.
필요하시면 저에게 위협을 가했던 다섯분 이름, 저 또라이발언을 하신분, 부모가게 들먹이셧던 두분 이름, 밝힐수 있습니다. 자동차 세금미납(신랑) 이외 저는 떳떳하게 제 할일 하며 단한번도 남들에게 욕 안먹고 살았습니다.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어짜피 대덕 읍사무소로 이 글 내용을 알아보려 하시겠지만.. 본인들 입장에 서서 이야기 하겠지요?
잘못을 했는데 잘못한 걸 인정을 하지 않고 잘못한 일 이란 걸 모르는 촌스러운 행정을 보는 공무원이 있기에... 제가 이 곳에 글을 올림으로써 잘못된건 바로 잡기를 바랍니다.
장흥이 발전하려면 첫 번째가 대표 공공기관에서 ‘지역이라서.. 시골이니까 괜찮아’ 라는 생각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도시에서 신혼생활을 하다가 부모님이 계시는 장흥으로 거주지를 옮겨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30대 초반 가정주부입니다.
먼저 정종순 군수님 취임을 축하드리며, 좋지 않는 일로 게시판에 글을 쓰게 되어 유감이지만 장흥군에 거주하는 군민으로서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할 일이 있어 이렇게 글로 작성합니다..긴 글이지만 상황설명을 정확히 해야함에 자세히 읽어주시고 문제점에 대하여 어떠한 조치가 내려지는지 답글 부탁드립니다.
저희부부는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이 곳 장흥이 고향이며 저희 부부가 장흥군에서 잘 적응하여 살수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는 분들입니다.
저희가 장흥군으로 거주지를 옮기고 군에 받은 혜택이라는 것은 전혀 아무것도 없지만
공기좋고 물좋고 좋은분들이 많아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도시 친구들에게 장흥군에 대해 좋은말도 하며 나중에 결혼생활을 하면, 꼭 장흥군에 귀농해서 살아..! 라는 말도 서슴없이 하며 제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이 될거라는 확신도 있엇습니다.
헌데, 지금이 2018년도입니다. 요즘 어느 곳이든, 하물며 장흥군 보다 규모가 작은 군 단위 시골 공공기관에서도 이렇게 안합니다. 자동차 세금이 미납되었다고 제 3자에게 개인의 사생활을 회사까지 찾아와서 직장 상사에게 세금미납이라고 떠들거나 더 나아가 명의자 외 다른 가족들 일터에 찾아와 직장생활에 지장을 주는 쌍팔년도 행정을 하시는 분이 있어서 이 글을 씁니다.
저는 저희 배우자의 명의로 된 차를 타고 다닙니다.
세금은 국민의 의무이며, 부모님과 함께사는 저로써 세금미납이 창피한 일인줄 알고있습니다.
요즘은 고지서를 일일이 확인 안해도 스마트폰으로 모든걸 할 수 있는 세상이라 자동차 세금 내는 시기엿는데도 고지서 확인을 제대로 못한건 제 잘못입니다.
그런데 대덕 읍사무소 총무과에서는 차량 명의자(신랑) 회사에 찾아가서 명의자는 만나지 않고 제 3자에게 차량 세금 미납을 이야기를 하며, 그후 전화로 ‘이런식으로 찾아와서 창피주지말아라. 사채업자냐. 알아서 내겟다’ 라는 말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또 차량 명의자(신랑) 사무실에 찾아와 직원들에게 세금이야기를 하고 갔더군요.
제가 그이야기를 전해듣고 너무 화가났습니다.
사과라도 듣고 싶더군요?
저희 부모님 가게에 찾아와 장사하시는 분들에게 손님들도 있는데.. ‘사위가 세금을 안낸다’ 라는 말도 했음을 제가 알았습니다. 그리고 전 제 직장 상사에게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신랑이 자동차세금을 안냈어? 빨리 해결해야지’
그리고 얼마후, 제 근무지로 대덕 읍사무소에서 다섯분이 우르르 나오셧습니다.
위협적이였습니다. 손까지 떨리더군요
제 직장엔 사람들도 같이 있었음에도 ‘ 실례합니다 ’ 라는 말 한마디 없이 제 책상으로 한분이 걸어오시며 장흥군청에서 나왔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너무 무섭고, 챙피해서 문앞까지 따라갔습니다. 아랑곳 하지않고 다짜고짜 차량 어디있냐고 물으시고
어떤분은 먼저 인상쓰고 성질내신건 생각도 못하시고 ‘ 목소리 높이지 말라 ’ 라고 저한테 언성을 높이셧죠 너무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저도 왜 제가 세금을 안내고 있는지, 이렇게 3자한테 다 떠벌리고 하는건 어디에서나 있을수 없는일인데 왜 나한테 피해를 주냐고, 너무 창피해서 직장도 못다니겠다고, 이사까지 생각한다고 이야기를 전했더니 ‘ 세금은 안내는 사람 많다. 그런건 창피한 일이 아니다 ’ 라고 하시네요. 창피한 일이 아닌데 왜 창피를 주는지 전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그길로 그분들은 돌아가셧습니다.
직장에서 일하고있었지만..피해를주고 부끄럽고 화난 나머지 사직서를 써놓고 그길로 대덕 읍사무소로 찾아갔습니다.
‘ 아까 말하지못한게 있어서 왔는데, 이렇게 3자에게 제 남편일로 전부 떠벌리고 다녀서 나 창피해서 사직서 쓰고 나왔다, 여기에 대한 책임을 물을것이며 넣을 수 있는 민원, 그리고 더 나아가 sns, 메스컴까지 난 내이야기 전할 것이다. 필요하다면 법적 검토도 할 것이다. 공공기관에서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이 조금한 시골이란 이유로 지역이라는 이유로 마치 공무원이 대장이라도 되는거 마냥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될 것이다 ’ 라는 말을 하고 나왔습니다.
사과한마디 듣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전 이글을 몇일동안 올려야되는지 생각을 하며 작성했습니다.
제 사무실로 다섯분이 찾아온 후, 대덕읍사무소로 그분들이 돌아가셔서 그 눈만고 귀많은 곳에서, 다른 민원인들도 있는 그곳에서 저를 특정하여 ‘완전또라이네’ 라는 말도 서슴없이 했고
제가 읍사무소에 전하지못한말을 전하고 나간 후에는 ‘부모 가게가서 가만안둘 것이다’ ‘세금안낸건 지 잘못인데 지 맘대로 한번 해보라고해라 가만안둔다’ 라는 협박적인 발언을 전해 듣고 또 찾아가서 화를 내고싶었지만 그런식으로는 시골 행정기관이 잘못된 행정을 하고있다는걸 평생 모르실거같아. 군수님에게 글을 올립니다.
필요하시면 저에게 위협을 가했던 다섯분 이름, 저 또라이발언을 하신분, 부모가게 들먹이셧던 두분 이름, 밝힐수 있습니다. 자동차 세금미납(신랑) 이외 저는 떳떳하게 제 할일 하며 단한번도 남들에게 욕 안먹고 살았습니다.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어짜피 대덕 읍사무소로 이 글 내용을 알아보려 하시겠지만.. 본인들 입장에 서서 이야기 하겠지요?
잘못을 했는데 잘못한 걸 인정을 하지 않고 잘못한 일 이란 걸 모르는 촌스러운 행정을 보는 공무원이 있기에... 제가 이 곳에 글을 올림으로써 잘못된건 바로 잡기를 바랍니다.
장흥이 발전하려면 첫 번째가 대표 공공기관에서 ‘지역이라서.. 시골이니까 괜찮아’ 라는 생각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