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라 하늘의 도움을 받아야 하나 보군요
- 작성일
- 2008.01.11 21:42
- 등록자
- 위OO
- 조회수
- 5607
무엇보다 두 번이나 신청을 취소해서 미안합니다.
하늘의 별을 보는 일인지라 천이 우하고 신이 조해야만 볼 수 있는 일 인것 같습니다.
방학이래도 마땅히 갈 곳이 없어 학원가는 것 아니면 방안에서 게임이나 하는 아이에게 눈을 들어 하늘의 별을 보게 하고 싶었는데...
멀리(?)가는 길이고 이왕이면 날이 좋아 꼭 별을 보고 싶은 욕심에 두 번이나 신청했는데 아쉽습니다. 직원분들도 계획된 일정을 고쳐 다시 짜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으시겠지만 모처럼 별스런 나들이 하고픈 아비의 심정을 더 헤아려주셨으면....
다음에 한 번 더 신청할렵니다. 거듭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