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을 이제야~
- 작성일
- 2007.02.12 08:16
- 등록자
- 광OO
- 조회수
- 6460
지난달 1월27일 저녁에 정남진을 방문했던 가족입니다.
'아침부터 눈발이 날려 별구경을 할 수 있을지...'
'늦은시각 아직 어린 애들을 데리고 움직이는데 괜찮을지...'
'그렇게 멀진 않지만... 모처럼 시간을 내서 움직이는데 실망하진 않을지'
여러가지 걱정을 안고 천문과학관을 찾았는데 마치고 나오는 걸음은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특히나 야심한에 친절하게 맞이해주셨던 직원분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꼭 다시 들르겠습니다.
아직까지 저는 500원짜리 주택복권한번 당첨된 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저희 아들녀석이 행운권에 당첨되었다고 선물을 보내주셨더군요!
너무너무 좋은 선물이 되었습니다 (어제 택배로 받았거든요~)
달 사진액자가 너무 맘에 들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신청자에게 주셨던 개인 별자리액자있잖아요~
저희부부는 그날 저녁에 받았고... 아들녀석은 행운권당첨으로 받아서...
딸아이만 없다고 울쌍입니다.
그거~ 어디에서 자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제가 만들어야 겠는데... 이런이야기 까지 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