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010건, 1078페이지 중 553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2019-01-24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의 개체 수 증가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망울타리와 전기목책기 등 설치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개인별 사업은 1농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총 사업비의 40%이상 자부담해야 한다. 군은 기존에 참여하지 못한 농가를 우선 선정해 혜택이 고루 돌아갈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지원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1월 28일부터 2월 12일까지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피해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농번기 시작 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농민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하도록 피해예방사업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지역개발사업 국비예산 134억 확보2019-01-24
- 장흥군은 지난해 국비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역개발사업 국비예산 134억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토요시장 예양교 개선사업 70억 원 ▲우드랜드 진입로 확포장사업 35억 원 ▲로하스타운~바이오식품 산업단지 연결도로 사업 29억 원이다. 해당 사업은 금년부터 10개년으로 추진됨에 따라, 관광인프라 구축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토요시장 예양교는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체증 해소와 함께, 정남진 토요시장과 탐진강의 경관을 살리는 특색 있는 교량으로 정비하여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우드랜드 진입도로 정비는 억불산 편백숲을 찾는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향상하고, 동시에 토요시장과 천문과학관을 잇는 관광 인프라가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로하스타운~바이오식품산업단지간 연결도로가 개설되면, 산업단지 입주기업에는 고급인력을, 로하스타운 입주민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지역경제 부양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국비확보로 기능 위주의 단순사업이 아닌 장흥군민과 장흥을 찾는 관광객에게 삶의 여유를 주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장흥군이 힐링과 색다른 멋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2020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하세요”2019-01-24
- 장흥군(군수 정종순)이 오는 2월 21일까지 ‘2020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농촌, 농업, 식량, 축산, 식품, 유통원예, 산림 등 총 7개 분야, 151개 사업이다. 신청자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지침서를 참고해, 서류를 갖춘 후 해당사업 추진부서(농산과, 축산사업소, 산림휴양과 등)나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산업팀) 등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 관련사업 종사자 등이다. 신청된 사업은 사업성 검토 등 자체심사 후 3월 초 장흥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전라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 의결 후,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민에게 필요한 농정시책을 발굴해 농가 소득과 군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읍 이장자치회,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2019-01-24
- 장흥읍(장흥읍장 백형갑)과 장흥읍 이장자치회(자치회장 위국환)는 1월 22일 2019년 새해 첫 이장단 회의를 맞이하여 이장단, 장흥읍사무소 전직원 등 80명이 참여 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 및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장흥, 다시 오고 싶은 장흥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에게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장흥 탐진 강변, 장흥토요시장, 장흥읍 벽화거리 등을 대대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장흥읍 이장자치회(자치회장 위국환)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깨끗한 장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장흥읍장(백형갑)은 “천변과 토요시장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이장단과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장흥의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이 합심하여 더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장학회 도움받은 ‘4남매’ 이제는 당당한 기탁자2019-01-23
-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정종순)는 지난 22일 군수실에서 대호인력 대표 1백만원, 사춘근 씨 자녀 4남매가 1백2십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호인력 김건태 대표는 “인력사무실에 나와 새벽부터 일하는 분들이 장흥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배들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았다”며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사춘근(관산읍 65세) 씨의 자녀 4남매도 1백2십만원을 기탁해 화제가 됐다. 사춘근씨 자녀 4남매는 2004년, 2005년 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으로 장학금을 받고 학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사회에 진출해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4남매는 고향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이들 4남매는 2015년부터 총 6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종순 이사장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장학금이 인재양성을 위해서 쓰이고, 장학금을 받은 인재들이 다시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것을 보면서 장흥의 미래가 여전히 밝다는 확신이 생긴다”며, “지역 시회 다양한 네트워크와 손을 잡고 지역 인재육성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장흥읍, 나눔과 배려, 주민 소통의 문 활짝2019-01-23
- 장흥읍행정복지센터(백형갑 읍장)에서는 지난 17일부터‘나눔과 배려 공동체! 우리들의 행복이야기’라는 주제로, 2. 21까지 49개 마을을 대상으로 순회 좌담회를 통해 주민들께 각종 행정사항을 알리고 주민의 의견 수렴 등 현장 속 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장흥읍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하였던 사업 결과를 설명하고, 2019년도에는 나눔과 배려가 있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4가지 시책(첫째 기초질서가 확립된 장흥 만들기, 둘째 더불어 사는 장흥 만들기, 어르신이 행복한 장흥 만들기, 넷째 생활이 편리한 장흥 만들기)을 추진하여 읍민 모두가 행복한 장흥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장흥읍은 전국유일의 문학관광 기행특구에 걸맞게 지역 작가들 작품 중 교훈적 글귀를 표지판으로 설치하여 문학적 이미지를 구현하는 사색의 길과 사색의 숲을 조성하여 여행객들에게 문학과 쉼이 있는 힐링지역으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을 주민들은 읍정 현황을 읍장으로부터 직접 들으면서, 지역에 대한 소속감 형성과 주민의견을 존중하고 귀 기울이는 등 생활현장을 찾아주는 행정의 모습에 친절하고 따뜻한 공직문화를 느끼는 좌담회라고 크게 공감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회진면 농업인상담소 개소2019-01-23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22일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진면농업인상담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축한 회진면농업인상담소는 총사업비 2억3천만원으로 지상1층의 BF인증(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은 최신시설이다. 사무실 겸 회의실을 갖추고 있어 학습단체 회원 및 농업작목반의 정보교환의 장소로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존 회진면농업인상담소는 1988년 개소하여 31년 이상 된 건물로 노후화 되어,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신축 요구가 있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비예산과 군비 등 총 1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난 2016년부터 대덕읍상담소와 용산면상담소, 장평면상담소과 부산면상담소 신축에 이어 회진면농업인상담소를 신축하게 됐다. 앞으로 장흥군은 농업인상담소를 중심으로 선진농업 기술의 빠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업인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준공식에서
- 대한민국 ‘말 산업’ 우리가 이끈다2019-01-23
- 한국말산업고는 한국방송공사 EBS가 제작하는 ‘행복한 교육세상 47회 기획특집 동아리 배틀’에 출전하여 교내 자율동아리(승마, 장제) 활동을 소개한다. 한국말산업고는 장흥군 대덕읍에 위치한 농업계열의 특성화고로 말산업육성과를 운영하고 있다. 바른 인성 함양과 전공분야의 실무 능력을 갖춘 말산업 영마이스터 육성을 위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 글로벌 현장체험학습 운영 등을 통한 학력 향상과 학생 중심 동아리활동 특히, 전공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직접 꾸려나가는 승마동아리와 장제동아리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특기와 직무능력을 신장시키고 있다. 한국말산업고는 승마실습장과 장제실습장, 동물자원실 등 특별실을 갖추고 학생들은 이를 활용하여 학생 중심 자율동아리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승마동아리를 통하여 말과 교감을 쌓으며 마장마술 등 기량을 익히고 나아가 승마지도사, 말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 등 말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며 전공 관련 실무능력을 높인다. 장제동아리는 편자를 제작하는 연습을 통하여 말발굽을 말에게 신겨주는 직업인 장제사 자격 취득을 위하여 수업 중 배운 이론을 실습하며 실무능력을 높인다. 특히, 승마동아리와 장제동아리 학생들은 매년 2회에 거쳐 개최되는 교내 말산업 기능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자신들의 소질을 발휘하고 있다. 한국말산업고 승마동아리와 장제동아리 학생들은 인천해양과학고와 함께 ‘EBS 행복한 교육세상 47회 기획특집 동아리 배틀’에 출현하여 자신들의 꿈과 끼를 키우며 운영하고 있는 동아리 활동을 소개한다. 이‘동아리 배틀’은 오는 29일 (화) 채널 EBS 낮 12:10에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도로·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추진2019-01-23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안전사고 예방과 지하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도로와 지하시설물에 대한 전산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올해 사업비 2억7천만원을 투입, 장흥읍 도시계획 지역 2.14㎢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도로 11㎞, 상수도 11.7㎞, 하수도 14㎞ 등 총 36.7㎞에 대한 전산화를 진행해 오는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시설물 공간정보는 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돼 도로 및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관리와 각종 공사 시 도로굴착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간정보의 공동 활용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로 공공정책의 기본 인프라로 활용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현장조사 과정에서 조사원이 맨홀 위에 적재된 물건이나 주차된 차량에 대한 이동 요청 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지하시설물의 통합 관리를 통해 안전한 장흥 만들기에 적극 앞정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지난 2016년부터 지하시설물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진행해 도로 35.3㎞, 상수도 28.92㎞, 하수도 39.66㎞ 등 총 103.61㎞에 대한 자료 구축을 완료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설 명절 원산지표시 지도·친절운동 동시 실시2019-01-23
- 장흥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부터 수시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민간 명예감시원 등 15명과 함께 농수축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및 토요시장 한우 판매점 종사자에 대한 친절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정남진장흥토요시장과 농수축산물 판매장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중점 단속을 펼치며, 단속 대상은 설 제수용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과일·나물류 등과 장흥군의 특산물인 표고버섯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사항은 국산을 특정지역(시·군)의 특산품으로 속여 파는 행위,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국산과 수입산의 혼용판매 행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진열하는 행위 등이다. 군 관계자는 “원산지 미표시, 허위표시는 생산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며 “공정한 거래질서가 정착되고 안전한 농수축산물 먹거리 제공이 될 수 있도록 특별 지도·단속기간 외에도 지속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연안자망협회, 창립 총회 개최2019-01-23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22일 지역 자망어업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장흥군연안자망협회’가 결성돼 창립총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회진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개최된 창립총회에는 정종순 장흥군수와 지역 어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군연안자망협회는 이희석 회장 주도로 7명의 창립 위원들이 의기투합해 자망어업협회 결성을 추진했다. 지역 자망어업인 140여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 끝에 50여명의 회원을 모집해 이번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현재 장흥군 자망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은 140여명으로 연 37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역 자망어업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자망어업인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한 단체 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던 상황이다. 이희석 장흥군연안자망협회 회장은 “지속적으로 홍보와 안내를 통하여 군내 자망어업인들의 가입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립총회에 참석한 정종순 군수는 “연안자망협회 출범을 계기로 어업인들의 소득향상과 복지 증진을 기대한다”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자망어업이 더욱 발전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정남진장흥농협, 표고버섯 2년연속 수출 100만불 달성2019-01-22
-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이 2년 연속 수출 100만불을 달성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2017년 소비자신뢰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은 장흥표고버섯을 주력 상품으로 홍콩, 일본, 미국 등지로 표고버섯을 수출하고 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지역특산품의 부가가치 창출과 국내 농산물시장의 과잉공급 구조탈피 및 내수시장 한계를 극복을 위해 수출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매년 20%이상의 수출 증가세를 달성하며, 전남농협으로는 최초로 단일 특산물로 2년 연속 100만불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9년 새해에도 1월 11일 첫 수출을 이뤄 올해 또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원목표고버섯 뿐만아니라 지역특산물을 연계하여 무산김, 김치등 수출품목을 다양화 하였으며 올해는 소고기, 오디, 감말랭이, 복분자 및 표고차, 과립 등의 가공상품도 수출하는 등 표고버섯 소비촉진과 지역특산물 판매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경일 조합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표고버섯 수출농협으로 성장한 것이 큰 성과이며, 수출 경쟁력이 있는 지역특산물들을 다각도로 발굴하여 해외시장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설명절을 앞두고 100% 참나무 원목에서 재배한 건표고버섯으로만 선물 셋트로 구성한 표고버섯을 선물로 많이 이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유치면, “팔각정자에서 몸과 마음 쉬고 가세요”2019-01-22
- 장흥군 유치면(면장 김장용)이 장흥댐 휴게소에 팔각정자 쉼터를 설치해 면민들과 관광객 등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장흥댐 주변 주민지원사업(광역사업)으로 설치한 이 시설은 유치면을 방문하는 등산객, 라이더, 관광객들과 유치면을 경유하는 차량 운전자들이 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장흥댐 휴게소는 유치 면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곳으로 빼어난 풍광의 장흥댐 호수와 주변 산들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쉼터를 중심으로 등산로, 둘레길, 산악자전거 코스 등 다양한 레저 체험 시설이 산재돼 있다. 휴게소 특산품 판매장에서는 유치에서 생산되는 원목표고버섯과 양봉 꿀 등 지역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어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이용이 늘고 있다. 장흥군은 이곳에 유치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상시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장을 도로 주변에 설치하고 특산품 판매장내에 만남의 카페를 설치하는 등 장흥댐 휴게소의 명소화와 공원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