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015건, 1079페이지 중 554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 도로·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추진2019-01-23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안전사고 예방과 지하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도로와 지하시설물에 대한 전산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올해 사업비 2억7천만원을 투입, 장흥읍 도시계획 지역 2.14㎢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도로 11㎞, 상수도 11.7㎞, 하수도 14㎞ 등 총 36.7㎞에 대한 전산화를 진행해 오는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시설물 공간정보는 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돼 도로 및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관리와 각종 공사 시 도로굴착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간정보의 공동 활용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로 공공정책의 기본 인프라로 활용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현장조사 과정에서 조사원이 맨홀 위에 적재된 물건이나 주차된 차량에 대한 이동 요청 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지하시설물의 통합 관리를 통해 안전한 장흥 만들기에 적극 앞정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지난 2016년부터 지하시설물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진행해 도로 35.3㎞, 상수도 28.92㎞, 하수도 39.66㎞ 등 총 103.61㎞에 대한 자료 구축을 완료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설 명절 원산지표시 지도·친절운동 동시 실시2019-01-23
- 장흥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부터 수시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민간 명예감시원 등 15명과 함께 농수축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및 토요시장 한우 판매점 종사자에 대한 친절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정남진장흥토요시장과 농수축산물 판매장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중점 단속을 펼치며, 단속 대상은 설 제수용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과일·나물류 등과 장흥군의 특산물인 표고버섯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사항은 국산을 특정지역(시·군)의 특산품으로 속여 파는 행위,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국산과 수입산의 혼용판매 행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진열하는 행위 등이다. 군 관계자는 “원산지 미표시, 허위표시는 생산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며 “공정한 거래질서가 정착되고 안전한 농수축산물 먹거리 제공이 될 수 있도록 특별 지도·단속기간 외에도 지속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연안자망협회, 창립 총회 개최2019-01-23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22일 지역 자망어업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장흥군연안자망협회’가 결성돼 창립총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회진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개최된 창립총회에는 정종순 장흥군수와 지역 어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군연안자망협회는 이희석 회장 주도로 7명의 창립 위원들이 의기투합해 자망어업협회 결성을 추진했다. 지역 자망어업인 140여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 끝에 50여명의 회원을 모집해 이번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현재 장흥군 자망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은 140여명으로 연 37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역 자망어업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자망어업인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한 단체 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던 상황이다. 이희석 장흥군연안자망협회 회장은 “지속적으로 홍보와 안내를 통하여 군내 자망어업인들의 가입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립총회에 참석한 정종순 군수는 “연안자망협회 출범을 계기로 어업인들의 소득향상과 복지 증진을 기대한다”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자망어업이 더욱 발전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정남진장흥농협, 표고버섯 2년연속 수출 100만불 달성2019-01-22
-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이 2년 연속 수출 100만불을 달성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2017년 소비자신뢰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은 장흥표고버섯을 주력 상품으로 홍콩, 일본, 미국 등지로 표고버섯을 수출하고 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지역특산품의 부가가치 창출과 국내 농산물시장의 과잉공급 구조탈피 및 내수시장 한계를 극복을 위해 수출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매년 20%이상의 수출 증가세를 달성하며, 전남농협으로는 최초로 단일 특산물로 2년 연속 100만불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9년 새해에도 1월 11일 첫 수출을 이뤄 올해 또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원목표고버섯 뿐만아니라 지역특산물을 연계하여 무산김, 김치등 수출품목을 다양화 하였으며 올해는 소고기, 오디, 감말랭이, 복분자 및 표고차, 과립 등의 가공상품도 수출하는 등 표고버섯 소비촉진과 지역특산물 판매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경일 조합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표고버섯 수출농협으로 성장한 것이 큰 성과이며, 수출 경쟁력이 있는 지역특산물들을 다각도로 발굴하여 해외시장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설명절을 앞두고 100% 참나무 원목에서 재배한 건표고버섯으로만 선물 셋트로 구성한 표고버섯을 선물로 많이 이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유치면, “팔각정자에서 몸과 마음 쉬고 가세요”2019-01-22
- 장흥군 유치면(면장 김장용)이 장흥댐 휴게소에 팔각정자 쉼터를 설치해 면민들과 관광객 등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장흥댐 주변 주민지원사업(광역사업)으로 설치한 이 시설은 유치면을 방문하는 등산객, 라이더, 관광객들과 유치면을 경유하는 차량 운전자들이 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장흥댐 휴게소는 유치 면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곳으로 빼어난 풍광의 장흥댐 호수와 주변 산들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쉼터를 중심으로 등산로, 둘레길, 산악자전거 코스 등 다양한 레저 체험 시설이 산재돼 있다. 휴게소 특산품 판매장에서는 유치에서 생산되는 원목표고버섯과 양봉 꿀 등 지역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어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이용이 늘고 있다. 장흥군은 이곳에 유치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상시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장을 도로 주변에 설치하고 특산품 판매장내에 만남의 카페를 설치하는 등 장흥댐 휴게소의 명소화와 공원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관산읍, 친절·청렴 실천 결의대회 개최2019-01-22
- 장흥군 관산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승주)는 지난 18일 센터 회의실에서 ‘친절·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결의 대회에는 공직자와 41개 마을 이장(자치회장 김이석)이 참석해 2019년을 친절과 청렴생활 정착의 해로 만들기로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친절한 생활을 위해 3S운동(Stand up, Smile, Say yes)을 적극 실천할 것과, 청렴실천을 위한 금품·향응 수수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4대 비리 완전 척결을 결의했다. 이승주 관산읍장은 “2019년 한해는 친절과 청렴이 지역사회 전체에 뿌리내리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공직자들과 이장님들이 이 같은 행보의 선두에 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정종순 장흥군수, 군민과 대화로 새해 소통행보 시작2019-01-22
- 정종순 장흥군수가 ‘군민과의 대화’로 2019년 소통행보의 첫걸음을 뗐다. 21일 유치면에서 시작된 ‘2019년 군민과의 대화’는 장흥군 10개 읍면을 돌아 오는 28일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예년과 달리 군민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면정보고를 생략하고, 심도 있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서는 지역발전 방향, 건의사항, 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군수가 직접 의견을 수렴한다. 소득현장 방문과 건의사업 현장점검에서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군민과의 대화를 예년보다 앞당겨 1월부터 시작하는 것도 지역민의 의견을 조기에 수렴해 현안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정 군수의 의지가 담겼다. 일정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21일 유치면 ▲22일 부산면 ▲23일 장동면, 장평면 ▲24일 대덕읍, 안양면 ▲25일 용산면, 관산읍 ▲28일 장흥읍, 회진면 순서로 진행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장흥의 활기찬 미래를 위해서는 군민들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새해에도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발전의 견고한 초석을 놓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장평면, 이·미용 봉사로 새해 특화사업 시작2019-01-21
- 장흥군 장평면 맞춤형복지팀은 18일 특화사업의 시작을 설맞이 거동불편 어르신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로 열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가지런한 이랑따라 감자파종 한창2019-01-21
- 장흥군 안양면 들녘에서 주소득 작물인 봄감자 파종이 한창이다. 추운날씨를 견디며 이랑마다 감자종자를 심는 농부는 5월의 풍성한 수확을 기대한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부산면, 2019년 농림사업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2019-01-21
- 장흥군 부산면(면장 문병길)은 농림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림사업 심의위원회를 지난 17일 면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문병길 위원장을 비롯한 5명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비 1,200만원 2개 지원사업(농산물 포장재 및 농산물 소형 저장고)에 신청한 11농가를 공개적으로 심의하여 3농가를 선정함으로서 사업선정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문병길 부산면장은 “고령화된 농업인들에게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진농업 브랜드, 강소농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역특성을 살린 농림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유치면, 군내버스 승강장에 온기 나눔터 설치2019-01-21
- 장흥군 유치면(면장 김장용)은 면소재지인 신풍마을에 위치한 군내버스 승강장에 바람막이 시설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설은 겨울철 군내버스 탑승을 위해 기다리는 동안 추위를 막기 위해 승강장 외부를 특수 비닐재질로 감싸 제작한 것이다. 장흥읍내를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주민들은 “지금까지는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차가운 바람을 온 몸으로 받으며 추위에 떨었는데 이렇게 바람막이가 설치 되어서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리게 되어 너무 좋다” 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유치면에서는 주민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짐에 따라 군에 건의하여 관내 버스 승강장 전체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지원 사업 ‘시동’2019-01-21
- 장흥군 부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문병길)는 마을별로 추천받아 지난 16일 긴급구호 및 특화사업 지원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회(회장 문경호)는 이번에 선정된 긴급구호자 5명에게 100만원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소외계층 61명에게 300만원 상당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정을 전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문병길 부산면장은 “제도밖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맑고 푸른 동네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행복을 공감하는 나눔복지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2019-01-21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사업비 5억7천3백만원(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억7천1백만원, 공공근로사업 4억2백만원)을 확보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는 공동작업장조성, 환경정화사업 등 4개사업장에 15명, 공공근로사업에는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사업,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 등 35개 사업장에 5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장흥군민으로서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5% 이하로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해당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건강보험증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3월부터 6월말까지 4개월간 배정된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장흥군청 홈페이지의 공고사항을 참조하거나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860-0328)하면 된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