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가족센터 너는 내 운명 완도로 떠나는 힐링 부부 나들이 성공리 완료새로운글2025-03-31
장흥군가족센터 박혜영 센터장은 지난 3월 28일(금) ‘너는 내 운명’ 힐링 부부 나들이를 장흥군 거주 부부 15쌍과 함께 완도군 해양 치유센터로 다녀왔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부부관계 향상 프로그램은 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고 가족구성원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매년 운영하는 사업이다. 부부관계의 질이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데 필수 조건이 됨에 따라 장흥군 거주 부부 15쌍(30대~60대)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남편과 아내의 역할, 소통방식을 재정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날 부부 나들이는 해양 치유센터 프리미엄 프로그램 이용, 명사심리 해변 산책, 부부 소통 UP 게임을 진행해 적게는 10년, 많게는 30년이 넘도록 부부라는 이름으로 함께 살아온 세월의 무게만큼 묵직한 감동의 시간이 전해졌다. 참여자 이○○(60대 부부) 씨는 “일상을 벗어나 다른 부부들과 함께 어울려 행복한 시간이었다.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고 남편과 남은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박혜영 센터장은 “30년을 함께 산 부부가 손을 잡고 산책하고 오랜 시간 눈을 마주하기란 참 어색하다. 장흥군가족센터는 매년 부부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흥에 거주하고 있는 15쌍의 부부가 완도로 떠나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서로를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남남이 만나서 가족을 이루고 서로에게 삶의 원동력이 되어준 소중한 나의 배우자와 건강한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장흥군, 신규 사업 ‘여성농업인 특수 건강검진’ 실시새로운글2025-03-31
- 여성 농업인 220명 대상, 건진 부담 없이 무료 진행 장흥군은 올해 여성농업인을 위한 신규 사업으로 여성농업인 특수 건강검진을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실시했다. 올해 검진 대상은 장흥군에 거주하는 51~70세(1955년 1월 1일~1974년 12월 31일 출생자) 중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홀수년도 출생한 여성농업인이다. 특히 당초 정해진 자부담액(검진비의 10%)을 군비로 전액 지원해 장흥군 220명의 대상자가 22만 원 상당의 검진을 무료로 받도록 하였다. 여성농업인 특수 건강검진은 지정 의료기관인 소망하나로병원(광주)에서 장흥군에 이동검진 버스로 방문해 검진을 진행했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으로 구성되어 농작업 질환의 조기 진단과 예방 교육 등이 함께 제공되었다. 김성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이 특수한 건강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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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민생 안정 ‘농어민 공익수당’ 60만 원 지급새로운글2025-03-31
장흥군은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 8천 1백여 명을 선정하여 농가당 60만 원씩 총 48억여 원을 3월 말까지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으로 일괄 지급했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 유지·증진과 농어업인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장흥군은 경기 침체로 인한 민생 경제 어려움을 고려해 지급 시기를 앞당겼으며, 특히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지급되는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은 정책 발행분으로 장흥군 관내 가맹점에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공익수당 지급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농어민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공익수당 조기 지급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둔 농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내 소비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선순환으로 작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흥군, “청송군민 여러분 힘내세요” 긴급 구호 물품 전달새로운글2025-03-31
- 김 1,210세트와 응급구호 세트 60박스, 취사 구호 세트 40박스 전달 장흥군은 31일 오전 대형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청송군에 1차 구호 물품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 물품은 청송군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됐다. 구호 물품은 2,500만 원 상당의 김 1,210세트와 응급구호 세트 60박스, 취사 구호 세트 40박스로 구성됐다. 장흥군은 대형산불 피해지역의 지원을 위해 공무원·사회단체·일반군민 들이 참여하는 특별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인 성금과 성품은 신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장흥군은 피해 복구 상황을 지켜보며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추가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산불 피해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이번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께 힘내시라고 장흥군민의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산농협, 위험·안전운전 반사 스티커 부착 봉사활동 실시새로운글2025-03-31
용산농협(조합장 박철환)은 지난 3월27일 조합원 및 지역 주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안전운전 반사 스티커 부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운전 반사 스티커 부착은 농촌의 고령화와 취약 농업인의 증가로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전동차와 경운기, 농업기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안전운전 반사 스티커를 자체 제작하여, 헤아림봉사대(남성봉사대)와 함께 조합원 및 지역민의 자택과 창고에 직접 방문하여 600여 대의 전동차와 경운기, 소형 농업기계에 부착함으로써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용산농협 박철환 조합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해주신 헤아림봉사대와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안전운전 반사 스티커 부착으로 운전자의 배려와 양보 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사업을 발굴해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용산농협, 농업기계 이동 수리센터 운영새로운글2025-03-31
용산농협(조합장 박철환)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수리 지원 행사했다. 이번 행사는 3월 24일부터 3월26일까지 3일간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중대형 농업기계는 물론 예초기와 관리기 등 소형 농업기계까지 80여 대를 부품은 원가로 제공하고 수리공임은 무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기계 수리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을 위해 농협경제지주 중부 자재 유통센터가 지원하는 전문 기술자를 통해 오일교체 등 세밀하고 전문적인 점검·수리를 실시했다. 사전 접수를 통해 행사가 진행된 용산농협 광장에는 농업기계를 점검받기 위해 전일부터 농업기계가 입고되는 등 행사는 성황을 이뤘다. 점검에 나온 고령의 조합원은 “3년 연속으로 농업기계 이동 수리센터 행사를 통해 고장 나고 점검해야 할 농업기계를 운영 기간에 맞춰 수리하다 보니 읍내 농기계 대리점까지 가지고 가야 하는 불편함을 농협에서 해결해 줘서 고맙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철환 조합장은 “지역 내 고령화와 농업기계 수리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점검 및 수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직접 지역으로 찾아와 농업기계를 점검해 줘 조합원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영농 편익이 도모되도록 매년 농업기계 수리 지원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기고문] 장흥군, 방역시스템 개편으로 고령화 사회 대비한다새로운글2025-03-31
장흥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장 공명희 2001년에 개봉해 "내가... 니... 시다바리가?", "느그 아부지 머하시노?" 등의 명대사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친구>는 방역 소독차 꽁무니를 따라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젊은 세대에게는 생소한 장면이겠지만, 중·장년층이라면 어린 시절 소독차 뒤를 신나게 쫓아갔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방역소독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시절에는 소독 연기를 마시면 몸속 세균이나 기생충이 소독된다는 속설 때문에 연기 속으로 뛰어드는 아이를 말리지 않는 부모도 많았다고 한다. 지금이라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우리나라에 연막소독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은 1960년대부터다. 이후 오랫동안 방역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되었지만, 환경과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이 문제가 되면서 친환경 방역 방식으로의 전환이 확산하고 있다. 전남에서도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목포, 신안, 장성, 영암, 담양 등 5개 지역이 보건소 주도형 방역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연막소독에서 친환경적인 분무소독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장흥군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방역 체계를 개편하고 친환경 방역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현재 장흥군의 방역 소독은 보건소와 읍·면, 그리고 마을별 자율방역단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마을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자율방역단 활동이 어려운 지역이 늘어나면서 기존 방식의 한계가 드러났다. 2024년 장흥군 방역 실태조사에 따르면, 마을의 44%는 월 1회 미만, 56%는 주 1회 방역을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나 방역 빈도가 저조한 실정이다. 또한 방역 기기와 약품 관리도 체계적이지 않아 보다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장흥군은 올해부터 10개 읍·면 중 3개 지역(장흥, 부산, 유치)을 선정해 보건소 주도 방역시스템을 시범 운영을 하기로 했다. 소독 방식도 연막소독에서 친환경 분무소독으로 전환하며, 방역 기기와 약품 관리도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목적 방제 차량 1대를 신규 구매하고, 전담 인력도 2인 1조로 2개 반을 편성했다. 한 팀은 장흥읍을, 다른 팀은 부산면과 유치면을 맡아 매주 1회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방역 시스템은 시범 운영의 성과를 바탕으로 장흥군 전역에 점차 확대될 계획이다. 보건소 주도형 방역의 효과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방역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높일 수 있다. 둘째, 일관된 품질 관리와 장비의 효율적인 운용을 통해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셋째, 친환경 방역 방식을 도입하여 환경 오염을 줄이고, 주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 갑작스러운 방역 방식의 변화는 주민들에게 곧바로 신뢰를 얻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기존 연막소독의 강한 연기와 소리에 익숙한 주민들은 조용한 소독 방식이 효과가 없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 이에 장흥군은 시범 지역 주민 교육과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방역 소독 요청에도 신속히 대응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4월, 소리 없이 피어나는 봄꽃처럼 조용히 이루어질 친환경 방역 소독.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새로운 방역 방식이 조용하지만, 확실한 변화로 자리 잡길 기대해 본다.

장흥군 귀농귀촌인연합회, ‘살기 좋은 마을’ 춘계포럼 개최2025-03-28
-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방안 제시 장흥군 귀농귀촌인연합회(회장 김종탁)는 귀농귀촌인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살기 좋은 마을만들기를 위한 마을 이장과 마을 활동가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춘계 포럼을 개최했다. 귀농귀촌인들의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들과의 소통과 융화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보자는 목표로 발제자 5명의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종탁 연합회장은 “귀농귀촌인들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발전은 물론 주민과의 소통으로 우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장흥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위법부당 예산집행 근절 교육2025-03-28
장흥군은 27일 우드랜드 목재산업 지원센터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위법부당 집행 사무관리비 근절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각 읍면과 부서 서무(총무)팀장, 회계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정확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영 장흥군 부군수는 “위법부당 사무관리비 집행 근절하려면 무엇보다 관련 법령과 규정을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는 자세가 필수적”이라며, “모든 공직자는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법적 책임을 깊이 이해하며 그 내용을 실무와 행동에 성실히 수행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장흥군은 특히 관행적으로 부적절한 집행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사무관리비 부적절한 집행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상경비 출납 사무 검사를 장흥군 청렴·감사자문위원을 추천하여 일상경비 출납 사무 검사를 강화하여 실시한다. 물품 납품일시 등이 사진에 자동 표기되는 타임스탬프 카메라 앱 활용하여 지출 서류에 인증사진 첨부 의무화하여 물품구매 검수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장흥군, 사회복지사 가치 올리는 보수교육 실시2025-03-28
- 장흥군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성 향상 노력 장흥군은 28일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2025년 사회복지사 법정의무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장흥군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위수미)를 비롯한 도내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전라남도 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은주)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사회복지 실천과 가치 중심의 홍보’를 주제로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 및 사회복지 윤리와 인권 등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성 강화 및 심리를 재정립할 수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역량이 더욱 발전 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가 모두 행복한 세상을 위해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꼼꼼하게 다가가 생생한 행정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연간 8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장흥군, 농산어촌유학마을 입주자와 ‘소통의 장’ 마련2025-03-28
- 장흥군 전입지원정책 알림, 건의 사항 수렴 - 구직희망가구 장흥군 인구청년정책과 일자리 연계 장흥군은 지난 27일 장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평임리 농산어촌유학마을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은 올해 3월에 조성된 농산어촌 유학 마을 입주민들이다. 총 10세대 34명 규모의 입주민들은 가족 체류형 유학으로 가족의 전체 또는 일부가 이주하여, 장흥군에서 제공하는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최소 6개월부터 최대 5년까지 전남교육청에서 30만 원의 경비를 지원받으며 유학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간담회에서는 유학 마을 기본 수칙 및 안내 사항과 더불어 전입 장려금, 학습장려금 등의 장흥군 전입 지원 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주민들을 대상으로는 일자리 취업 상담 자리를 마련했다. 구직을 희망하는 4명의 학부모는 장흥군 일자리 상담사와 연결을 통해 관련 정보를 얻었다. 입주민 생활 불편과 건의 사항을 접수한 결과 ▲ 유학마을 내 도로 가로등과 거점 쓰레기 수거대 설치 건의 ▲ 전기자동차 주차장 설치 ▲ 잔디관리 ▲ 지원금 확대 등의 안건이 나왔다. 군에서는 군 포괄 사업비 지원, 생활 쓰레기 거점 수거대 운영, 전기차 완속 충전기 보조 사업과 연계해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박미경 학부모 대표는 “장흥군, 장평면사무소, 임리 마을 주민들까지 모두 환영해 주시는 마음이 깊게 느껴졌다”며, “유학 마을 입주 가정의 편의성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농산어촌유학마을 활성화를 통해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장흥군 농산어촌 유학 생활을 선택해 주신 입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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