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자를 위한 말라리아 예방지침
- 작성일
- 2005.07.19 17:24
- 등록자
- 예OO
- 조회수
- 2010
□ 말라리아 주요 감염국가
○ 아프리카 : 우간다, 케냐, 르완다, 태국, 탄자니아, 기니아, 앙골라,
모잠비크, 수리남, 카메론, 가나, 남아프리카, 나이제리아, 자이레, 이디오피아
○ 동남아시아 : 중국,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 남아시아 :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인도
○ 남태평양 :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 중 동 : 파키스탄
□ 해외여행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
○ 여행할 지역이 말라리아 유행지역인지 여행시기가 유행시기인지 확인
○ 모기에 물리지 않을 예방조치를 마련한다
· 해진 뒤부터 해뜰때까지 외출을 피함
· 밤에 외출할 때는 긴소매, 긴바지의 옷을 입고 모기를 자극하는 짙은 색의 옷은 피함.
· 노출된 피부에 모기기피제를 바름
· 문이나 창에 방충망 설치
○ 적합한 말라리아 예방약을 준비한다
○ 예방약 복용의 금기사항이나 주의사항에 해당하지 않는지 확인한다
○ 가능하면 여행을 떠나기 1개월전 의사를 방문한다.
□ 해외여행시 말라리아 예방약 복용
○ 말라리아가 발병하는 나라를 여행한다고 자동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도시지역에만 머무는 여행자는 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음
- 예방약은 경미한 구토, 연한 대변 등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임산부와 가임여성
에 대한 약물투여는 의사와 상의함
- 여행 떠나기 1개월전 의사를 방문하여 말라리아 예방약 처방 등 상담요함
□ 말라리아 예방약 처방을 위한 보건소 방문
- 의료보험카드 지참
- 의사선생님과 상담 및 처방을 받은 후 외부 약국에서 약을 구입
□ 말라리아의 증상 및 치료
○ 특징적인 증상은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발작적인 열과 오한, 두통, 근육통, 설사, 기침,
빈혈, 황달, 저혈당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 특징적인 말라리아의 열 발작(오한, 발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남
- 오한기(cold and chilling statge) : 춥고 떨린 후 체온이 상승
- 발열기(hot statge) : 체온이 39℃~41℃이상까지 상승하며 피부가 건조함(~90분)
- 하열기(발한기) : 침구나 옷을 적실정도로 심하게 땀을 흘린후 체온이 정상으로
떨어짐 (4~6시간)
※ 병·의원에서 말라리아로 진단받은 환자에 대하여는
보건소에서 말라리아 치료약을 무료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