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코올 남용에 대처하는 방법

 알코올 남용에 대처하기 위하여 흡수 비율을 떨어뜨리는 달걀이나 토마도 칩을 먹는 것 등에 의존하는 것은 그 방도가 아니다. 술자리가 시작되기 전에 크림이나 우유를 마시는 것도 해결책이 아니다.

 흡수율을 낮추는 것이 만취되어 비틀거리지 않게 해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과도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다.

 해답은 활기를 되찾기 위해 수영을 가거나, 운동을 하거나, 찬 공기를 쏘이거나, 블랙 커피를 마시거나 냉수 샤워를 하는 데 있지 않다. 그런 활동이 기분 전환을 가져올지는 모르지만 몸의 혈주량을 변경기키거나 세포 손상을 감소시키지는 않는다.

만일 당신이 조금이라도 술을 마신다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술을 마실때 절도를 지키는 것이다.

◎ 생활수칙-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인다.

▶우리나라는 음주율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고위험음주자의 비율이 높습니다.

～고위험음주자(WHO): 한번의 술자리에서 남자는 소주 7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 여자는 한번의 술자리에서 소주 5잔 이상 

  을 마시는 사람

▶한두 잔의 술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허혈성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기도 하며, 뇌졸둥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