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치사율 50% 비브리오 패혈증을 조심하세요~
- 작성일
- 2017.06.29 09:34
- 등록자
- 임OO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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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파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하기 포스터(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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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바다에서 수영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먹는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죠!
○ 그러나! 여름철 따뜻해진 바닷물에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증가하기때문에
여름철 물놀이와 어패류 등의 음식물을 먹고 조리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 것 또는 덜익혀서 먹거나
상처난 피부로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는데요
외국에서는 타투를 한 지 얼마 안된 남성이 바다에서 수영 후 감염되어 사망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시기(해수온도 18~20℃ 이상/ 5~9월)에는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1. 어패류는 완전히 익혀 먹습니다.
2. 피부에 상처가 있는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습니다.
3. 어패류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히 씻어야합니다.
4.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합니다.
5.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보관하고, 85℃이상 가열하여 익힙니다.
6. 특히, 간 질환자, 알코올 다량 섭취자, 당뇨병 등 고위험군은 주의해야 합니다.
7. 어패류 섭취, 바닷물 접촉 후 복통, 구토, 발열 등 증상을 보일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