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의 전통과 현대 문화가어우러진 화합의 축제 보림문화제
격년제로 치러지는 보림문화제는 장흥의 전통과 현대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화합의 축제로 2017년에는 지난 2011년 이후 잠시 모습을 감췄던 장흥고싸움이 6년 만에 재현되어 지역사회 안팎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림문화제 개요
- 격년제 홀수년 시행
- 2023. 4. 27.(전야제) ~ 4. 28.(본행사)
- 행사장소 : 공설운동장 및 탐진강 일원행사 (전남 장흥군 장흥읍 기양리)
- 행사문의 : 061-860-5764
프로그램 안내
- 향우와 어울림의 밤, 본 행사
- 전일행사 : 향우와 어울림의 밤, 은어방류
- 본행사 : 기념식, 군민의상 시상, 식전ㆍ식후 행사, 경연행사 등
- 부대행사 : 문화행사, 참여 및 체험행사 등
장흥고싸움은 14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전통민속놀이로 광주 칠석 고싸움과 함께 대표적인 남도 고을형 축제로 알려져 있다. 장흥에서는 1872년 풍년을 기원하는 축제로 시작됐으나, 일제 강점기에 중단을 맞았으며, 1970년‘제1회 장흥 보림문화제’를 계기로 부활했다. 고싸움에 사용되는 고는 보림문화제를 앞두고 장흥읍 행원마을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졌다.
위치 및 주변정보
전남 장흥군 장흥읍 기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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