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페이스북에 올린 글
최소한 오만명 이상은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만…

전라남도의 의과대학?
광주와 인접한 담양, 장성, 영광, 나주, 화순 지역민들은 광주광역시 생활권임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으니 논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문제는 목포와 신안의 섬들을 거점으로 하는 목포대학교와 여수 순천을 거점으로 하는 순천대학교가 의논하여 결정하라는 최고결정권자의 한마디??
아무튼 시끄럽게 되었다.
두곳에 하나씩 만들면 얼마나 좋겠는가 마는…
이왕 의과대학을 하나만 만들 수 밖에 없다면 목포권역과 순천권역 두군데 모두 이익을 본다는 느낌도 손해 본다는 느낌도 없어야 할 것이며 육상이나 해상으로 이동시 최소한의 시간으로 도달 할 수 있는 곳이라야 할 것이다.
목포와 순천 사이 고속화 도로의 중간 지점이 답이 아니겠는가?
장흥이다!
장흥에서 통합의학박람회를 수년간 개최한 것도 우연은 아닌 것 같다.
육로로도 교통이 편리 하지만 대덕항이나 회진항을 이용하면 남도의 섬들과 선박을 이용한 교통도 잘 될 것이다.
장흥의 억불산은 치유의 숲으로도 정평이나있다.
전남의 의과대학이 자리 잡을 만한 터전이다!!
물 맑고 공기 좋은 장흥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