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대있는 집안
- 작성일
- 2024.12.19 14:59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125
첨부파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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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대있는 집안
멜치가 외첬다
그려 억불산 제암산 천관산
탐진강 맑은물 흐르는 금수강산 끝자락
뼈대있는 우리고장 장흥
2024.12.18 재경 장흥군 향우회가 성대히 열였다
회장님을 비롯 준비하신 임원 여러분 박수 짝 짝
장흥을 빛낸 일꾼 오불리주 축사와 격려사 이어지고
삼삼오오 고향 지키미 타향살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환담
축복 받은 땅 장흥이었다
어느 명사 축사에 임한 한분
이 화기애애 한 모임 에 연사로 올라오니
고장을 빛낸 명사임은 . . .
개구일성
나는 그날 아침 유서를 써 놓고 나왔소
그러니까 계엄선포 그날 이었겠지오
이놈 저놈 이자식 저자식으로 시작된 언어의 유희 유취 풍기는 구변
역사적인 사명 나라를 지키려는 사명감 좋씁니다
나라사랑 겨래사랑 민족을 향한 애정 희생 이 얼마나 대견합니까
맬치가 말하듯 뼈대있는 집안 후손 맛씁니다
나는 그 축사의 명사 성공한 사람
식자우환 아는것이 병이란 얘기
향우회 정을 나누고 오랫동안 그리웠던 친구 선 후배들의 미담
정주 나누고 우숨 꽃 화기애애한 한마당 큰 잔치
죽일 살릴놈으로 시작한 명사 아닌 연사 숨가푼 말의 질
정말 듣기 거북한 설화였소
명사답개 낄대끼고 빠질대 빠지라는 "낄낄빠빠"
이솦 우화에도 없는 젊은이들 우화 새김하라
이런사람이 축사 격려사 . . .
우리
좀 더 성숙하자
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