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몇년만에 장흥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토요시장", "물축제"로 유명해진 장흥에 대해서 많이 듣고 있다가

시간을 내서 토요시장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시장에 맨 먼저 방문했는데

그동안 번창된 토요시장을 보고 놀랐습니다.

토요시장에서 값싸고 질 좋은 여러가지 상품을 구입하고

탐진강변으로 갔습니다.

울창한 나무들과, 가지각색의 꽃들, 특히 야경은 정말로 멋졌습니다.

또 우드랜드가 생겼다고 해서 산책겸해서 들렸는데

하루쯤 쉬어가기에 정말로 좋다고 여겨졌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장흥군버섯연구소를 봤는데 장흥이

관광자원 뿐만 아니라 인력과 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애쓰고 있는것 같아서 좋아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장흥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