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영희 선임님과 통화를 하며 장흥교도소 체험에 관하여 여러가지 궁금한 점을 물어봤던 민원인입니다.
저는 이렇게 친절하시고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 주시는 공무원님과의 통화는 너무 오랜만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걸어 성함도 다시 여쭙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첫 대화를 나눌 때부터 상냥하시고 친절하신 대응에 감사했지만 제가 여러가지 궁금한 점을 자세히 여쭙는 과정에서도
듣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 주시면서 궁금한 점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제가 다른 지역 사람이라 궁금한 것도 많고 일정을 조율하는 부분에서 통화하는 것이 어려우실 수도 있으실텐데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얼굴을 못 뵙고 통화만 하였지만 마치 가까이에서 대화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정영희 선임님을 꼭 뵙고 싶어서라도 장흥에 꼭 가야겠습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민원인의 궁금한 점을 자세히 알려주시는 분이 과연 우리나라에 몇 분이나 계실까요?
저도 반성하게 되고 다음에 장흥에 가게 되어 정영희 선임님을 뵙게 된다면 꼭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도 많고 여쭤볼 사항도 많았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영희 선임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