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관 이형숙 팀장님 감사합니다.
- 작성일
- 2024.06.23 18:33
- 등록자
- 정OO
- 조회수
- 195
6월의 역대급 더위가 매일 매일 이어지는 날씨에 장애인 문화체험을 같이 가기로 했다.
날씨가 더워서 갈까 말까 무거운 발걸음으로 복지관 에 도착했다.
모두들 버스에 앉아 준비중 인데 즐거워 보였다.
먼저 쪽 체험을 하고 완도 신지 해상 치유 센터로 들어가 수영복으로 갈아 입었다.
가까운 사이만이 같이 목욕하고 물놀이를 즐길수 있는데 조금은 어색 했다.
머그 마사지. 거품 마사지 해수 물 놀이 한나절 물놀이로 재미있게 보냈다.
어릴때 냇가에서 저수지 가 에서 놀던 생각에 힘든줄 도 모르고 물놀이에 빠졌다.
점심도 맛있게 먹고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장으로 향했다.
날씨가 덥다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더위는 우리에게 아무 상관이 없었다.
오늘 하루는 모든 시름과 근심을 다 잊고서 어린시절로 돌아간듯 재미 있는 하루를 보낼수 있었다.
물이 좋아서인지 1주일 지난 지금도 피부가 보들보들 윤기가 흐르고 있다.
장애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너무도 잘 맞게 계획해 주신 우리 이형숙 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끝까지 안전을 위해 노력하신 우리 최호철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