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유치면은 21일 유치면 다목적복지관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97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안전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성 장흥군수가 참석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함께 일자리 사업을 통해 ‘친환경 메카 청정 유치면 만들기’ 결의식을 가졌다.

금년도 유치면 노인 일자리 사업은 자연 환경지킴이 97명을 선정하여 사업장 배치를 완료하였고, 1월부터 12월까지(기간에 11개월간)진행될 계획이며 참여 어르신들은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성 장흥군수는 어르신들에게 “노인 일자리 사업이 백세시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및 소득 보장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주는 노인복지 정책을 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