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목공예센터편백나무와 함께하는 목공예체험교실 큰 인기
- 작성일
- 2012.05.07 17:04
- 등록자
- 인OO
- 조회수
- 622
첨부파일(1)
-
이미지 목포석현초목공체험.jpg
282 hit/ 272.8 KB
- 장흥군 전라남도 목공예센터를 개관 편백나무와 함께하는 목공예체험교실을 운영
- 목공예체험교실은 3세이상의 유아부터 성인까지 후각, 촉각을 느낄 수 있는 체험으로 완성된 작품으로 성취감을 느끼고 IQ와 EQ를 함께 키워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 2010년 12월 전라남도 목공예센터를 개관하여 편백나무와 함께하는 목공예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 12월에 개관한 목공예센터에서 운영하는 목공예체험은 2011년 2,500여명이 금년에는 5월 현재 1,000여명이 참여하였다.
편백나무와 함께하는 목공예체험교실은 3세 이상의 유아부터 성인까지 후각, 촉각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과 함께 작품을 완성하고 성취감을 느끼고 IQ와 EQ를 함께 키워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라남도 목공예센터는 전시판매장인 임올대와 공예공방 및 기획전시실이 있는 억불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전시회와 목공예품 개발 및 제작, 목공예 펜 개발, 목공예 체험교실 운영 등 많은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은 목공예품 토요경매가 열리고 있어 관광객 및 지역주민이 저렴함 가격에 목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향후 5년간 전남 목공예센터 일대에 산업화 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생산 장비 구축, 창업보육, 기술지도, 디자인 및 시제품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으로, 전라남도와 장흥군이 공동으로 목재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목공예산업은 전남의 귀중한 자원으로 목공예 상품디자인 아이디어와 활성화 방안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디자인 아이템 발굴체계를 구축해 전통과 현대문화를 아우르는 목공예의 문화적 가치를 창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