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식품산단 활성화 및 연구기관 자립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 작성일
- 2012.01.31 16:19
- 등록자
- 인OO
- 조회수
- 557
첨부파일(1)
-
이미지 uqkqldh1.JPG
244 hit/ 236.8 KB
지난 26일 바이오식품산단 활성화 및 연구기관 자립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명흠 장흥군수, 이동욱 천연자원연구원장, 조정희 한방산업진흥원장, 김광상 버섯산업연구원장 외 연구기관 임직원 및 군 관련 실과소장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3개 연구기관의 설립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군·연구기관 간의 소통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향후 바이오식품산단의 기업유치 활성화 및 연구기관 자립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워크숍은 전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책임연구원인 오경택 박사의 바이오식품산단 활성화를 위한 연구기관의 역할에 대한 특강과 3개 연구기관의 지난해 실적 및 향후 자립방안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강에서 오경택 책임연구원은 “비교우위 자원인 지역의 생물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생물자원의 산업화, 고부가가치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야하며, 정부정책방향과 발맞추어 지역산업의 중장기 로드맵 수립시 연구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각 연구기관별 추진실적 및 201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다양한 자립방안이 논의 되었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군·연구기관 간의 현안문제와 해결방안 모색 및 장흥군의 비전을 제시하여 향후 군과 연구기관간의 긴밀한 협조로 군민과 군정발전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연구기관 대표들은 앞으로 더욱 연구에 매진하여, 소통하고, 지혜를 모아서 군민과 군정발전에 희망이 되는 연구기관이 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