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토해양부 및 전라남도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사업 운영현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지난해 3월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는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발급 테스트를 거쳐 금년 3월부터 전국 최초로 부동산 종합공부 총 11종(지적 7종, 건축물 4종)를 부동산 통합발급 시스템을 통해 시범 발급 하게 된다.

군에서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구축으로 부동산 행정 공신력 제고로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 향상은 물론 부동산 종합공부 체계 선진화 구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관련기관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신청 횟수와 제출서류 종류 등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중복서류 제로화를 이룸으로써 수수료 부담 경감 등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