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다문화가정 만들기 멘토링 결연
- 작성일
- 2011.08.29 13:05
- 등록자
- 인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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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면에서는 지난 19일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새마을 부녀회원이 1:1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외롭고 소외받기 쉬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에게 주민들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여 고향처럼 편안하고 정감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결연식은 한국친정 가족맺기로 이주여성과 부녀회장이 1:1로 멘토, 멘티가 되어 결연증서를 교환하고 우리문화 탐방, 일일생활체험과 국적취득 장려 등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노희규 부산면장은 외롭고 소외받기 쉬운 다문화가정이 조기에 우리사회에 적응할 수 계기를 마련코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면내행사 등 각종 마을모임에 동반 참여와 명절과 생일 등 기념일에 상호 왕래하면서 우리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과 행복지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