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흠 군수는 지난달 26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 사회를 빛낸 사람들 ‘2011 대한민국 충효 대상’ 행정공직부문 지역문화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2011 대한민국 충효대상’은 광복66년을 맞이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의학, 환경, 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부문 등 각 분야에서 평소 국가유공 및 효행, 봉사, 선행 등 일반 및 공직 사회에서 타의 귀범이 되는 분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 및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1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언론인연합협의회, 나라(독도)살리기 운동본부, (사)국제문화공연교류회, 안중근의사평화컵조직위원회, 스포츠코리아가 주관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공헌하신 분들께 드리는 아주 소중한 상이다.

이명흠 군수는 30여년의 행정경험을 토대로 CEO적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여 문화관광, 물축제, 해당산단, 로하스타운, 우드랜드, 노력항-제주간 항로개설, 통합의학박람회, 토요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특히, 대한민국 정남진물축제는 3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금년 4회 축제에는 91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700억의 직·간접 경제적 효과를 거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7월 3일 장흥 노력항↔제주 성산포간 쾌속여객선 오렌지호는 국내최초 1시간 50분 운항으로 현재 68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금년 7월 2일 오렌지 2호 출항으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고있다. 더불어,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는 편백소금집, 비비에코토피아, 무장애테크, 목공예센터를 조성하여 연일 방문객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또한 정남진토요시장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한데 어우러진 곳으로 특히 토요시장 한우는 그 명성이 전국에 널리 알려졌으며, 정남진로하스타운 조성은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친환경적인 정주공간을 마련하여 도시민을 유치, 인구증가와 관광도시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등이 지방정부의 선진화를 적극 선도하는 지방자치 단체로 인정을 받았다.

이번 ‘2011 대한민국 충효 대상’ 행정공직부문 지역문화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한 이명흠 군수는 “무엇보다도 5만 군민이 행정을 믿고 지지해준 결과로 오늘의 이 성과는 군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과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앞으로 세계인이 주목하는 건강도시, 대한민국의 문화·체육·관광·농업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민을 위해 더 많이 걷고 뛰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