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면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실천 감동
- 작성일
- 2011.09.08 17:36
- 등록자
- 인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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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백미경)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8일 관내 홀로사는 노인 20명을 방문하여 위문품(햅쌀10kg 20가마) 60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명절은 더 쓸쓸하고 외롭지 않을까 하는 새마을부녀회 세심한 배려는 함께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 분위기를 조성 하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부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백미경)는“국도 23호선 연도변 풀베기사업 수익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으로 홀로사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은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면에서는 연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위해 배추를 재배(700평, 2,000포기)하고 있으며, 금년 특수 시책인 독거노인 안심생활지원 서비스로 추석을 앞두고 지난 8일부터는 독거노인 25명에게 송편세트를 결연자가 가정방문하여 직접 전달하는 등 노인들의 안부살피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