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지원서비스가 취약한 산간벽지와 오지 낙도지역에 대해『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종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유치면 반월 마을에서 보일러 점검, 이·미용서비스, 농기계 수리, 가전제품수리, 도배·장판, 집안청소, 의료서비스 등 16개 분야에서 9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을 펼쳐 235건의 주민생활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은 민ㆍ관이 협력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군민의 이해와 참여를 돕고, 행복한 희망의 정남진 장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원봉사는 남을 돕고자하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군민들이 보다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