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면 도시ㆍ농촌간의 활발한 교류 앞장서다!!
- 작성일
- 2009.11.25 15:19
- 등록자
- 인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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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부산면사무소는 지난 25일 자매결연 지역인 방림2동 주민자치센터에 노인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1,500포기를 판매하여 도ㆍ농간의 활발한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이는 부산면 노인일자리사업단(15명)이 올9월부터 휴경지에서 무공해 배추 2,000포기를 심어 수확하여 소금물에 절여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방림2동에서 1,500포기를 판매하였고, 500포기는 판매수익금으로 김장재료를 구입하여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담가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하였다.
김선재 면장은 "유휴농지에다 농작물을 심어 수확하는 기쁨도 있지만 수확한 배추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수 있어 기끔이 두배가 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이 같은 사업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