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관리지역 특별주민지원 사업 선정
- 작성일
- 2010.02.11 11:45
- 등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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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추진하고 있는 『유치면 다목적 복지관 신축사업』이 영산강ㆍ섬진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0년 주민 지원사업 특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유치면 조양리 수변구역에 위치하고 있는 유치 다목적 복지관 신축예정지는 지난해 일반 주민지원사업비 3억8천만원으로 부지매입 및 조성을 완료하였으며 7억원(기금4억9천, 군비2억1천)의 특별주민사업비로 다목적 복지관을 신축할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으로 재산권 행사 등에 제약을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복지증진ㆍ소득증대 등을 위한 재정지원 사업으로 주민지원사업비 총액의 100분의 20범위 안에서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지원효과를 줄수 있는 사업을 발굴, 특별지원사업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군에서는 댐 건설에 따른 주민 생활권 변화로 주민 애경사시 의식 및 행사시설이 전무한 유치면에 다목적 복지관을 신축해 생활체육시설 및 수몰애향제 등 각종 행사를 추진하여 면민 전체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