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tart 대덕행복마을에서는 최근 어린이 자원봉사 단체인 ‘병아리봉사단’을 구성하여 발대식을 하였다. 병아리를 상징하는 노랑색 조끼를 입고 출발한 ‘병아리봉사단’은 장흥마을의 4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단체로서 작고 여린 고사리같은 손으로 환경정화, 복지시설 위문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선서와 함께 사랑의 마음을 나눌것을 다짐하였으며 발대식 후에는 주민복지과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실’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자원봉사인의 자세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We Start 대덕행복마을에서는 어린이들이 병아리봉사단 활동을 통하여, 사랑을 받는것도 좋지만 나눌 때 더욱 행복하다는 마음을 배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