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달 '공무원 청렴 결의대회'를 가져 공직자로서 청렴을 실천하는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데 이어,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청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렴문화 운동, 생활속의 뇌물죄' 라는 주제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2009년도에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한 위상을 제고하여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군이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열린 자세로 적극 노력하는 실천의 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청렴을 생활화하여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 자정 결의대회 및 전 직원 청렴다짐서 징구를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각종 인허가 업무 담당자 및 고위공직자에 대해서는 대상별·업무별 맞춤형 청렴교육 이수를 의무화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분기마다 행정서비스의 친절·신속·만족도 제공 여부 등 각종 평가항목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부조리 실태 관련 자기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대한 반성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에 더불어 주 2회 친절도 향상 자기진단을 병행하여 친절서비스 만족도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군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군민과 항상 함께하는 열린군정 실천과 반부패 청렴을 스스로 실천하는 반부패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