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실천 우수마을 만들기의 선봉장
- 작성일
- 2010.04.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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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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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는 '06년 담배연기 없는 마을로 시작하여 '07~'09년에는 금연뿐만 아니 라 운동, 영양을 포함한 포괄적인 건강생활실천 마을을 육성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기관 및 주민, 어린이 모두가 참여하는 생활터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08년, 09년 연속해서 대상을 수상한 관산읍에서는 올해 42세대 92명의 주민으로 구성 된 외동3구 관흥마을이 선정되어 지난 3월 11일 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선서식을 개최하고 연속 3회 건강우수마을선정이라는 금자탑을 쌓기 위해 굳은 각오를 다졌다.
특히 지난 9일 제16회 관산 읍민의 날에는 수천명의 주민 및 출향향우들이 모인 자리에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가두 켐페인을 벌이며 건강한 삶을 위한 동참을 호소하였다.
외동3구 김길현 이장은 "이렇게 좋은 일에 우리 마을만의 운동이 아닌 관산읍 전체가 하나가 되서 추진하면 결국에는 군 전체가 건강해져 건강의 메카니즘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10개 읍면에서 각 1마을씩 공모신청을 받아 선정된 10개 마을은 올 10월 중에 군 보건소의 현지점검에 따른 최종평가를 거쳐 11월중에 3개 마을을 우수마을로 선정하여 각 마을에 상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10개 마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