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 숲 활용한 휴양단지 조성
- 작성일
- 2010.06.14 11:47
- 등록자
- 인OO
- 조회수
- 1014
첨부파일(2)
-
이미지 kvusqor2.JPG
162 hit/ 447.2 KB
-
이미지 vusqor.jpg
165 hit/ 361.9 KB
군에서는 억불산 우드랜드 자락을 중심으로 대규모 편백 숲을 활용한 자연 건강 체류단지 조성에 한창이다. 정남진 장흥은 아토피 발생 전국 최저 지역으로 웰빙 건강도시 이미지를 확립 및 체험기반 조성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이에 2012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솔트랜드, 치유의 숲, 목공예관, 도시 숲 등을 조성 편백 숲 체험 휴양단지를 조성중에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목재문화체험관, 건축·목공예 체험관 등을 갖추고 지난 해 개장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를 비롯하여 ▲ 소금 맛사지 실, 해독실, 심상요법실, 재활치료실 등을 갖춘 아토피 재활치료·휴양복합단지 조성 ▲ 유니버셜 데크, 폭포, 온욕장, 비비에코토피아, 풍욕, 산림욕 단지 등을 갖춘 치유의 숲 조성 ▲ 공예·창작공방, 체험·교육장, 디자인 개발실 등을 갖춘 전라남도 목공예관 조성 ▲ 우드랜드 주변 치유의 숲 및 군민의 숲 등을 조성하면서 누구나 산림을 즐길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의 데크로드를 조성하는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산림 생태관광에 선두주자로 나아가고 있다
또한 전남 중남부권의 목재 생산품 거점 기지로서 산림의 효용가치 증진과 지역 관광 자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우드랜드 주변에 목공예 및 가구 공방, 목공예 체험실 등을 갖춘 전남 목공예단지가 제3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시즌에 맞춰 문을 연다.
군에서는 "이러한 편백 숲 체험 휴양단지 조성은 로하스 타운, 산업단지 등 군 주요 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한 상승효과는 물론, 고령화 시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외부 방문객 증가로 지역경제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