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엄마, 튼튼한 우리 아기 만들기에 앞장서다
- 작성일
- 2010.11.30 08:35
- 등록자
- 인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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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향에도 아이들을 위한 영양간식이 많아요! 모처럼 고향친구 들과 고향의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군은 최근 ‘2010년도 영양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 보건소에서 ‘건강한 우리아이를 위한 모국의 영양간식 뽐내기’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아이들을 위한 다문화 가정의 다양한 음식들을 소개하면서 다른 나라의 음식문화를 상호 이해함에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다문화 엄마들은 아이들을 위한 음식 재료로 제철의 싱싱한 야채를 고르는 꼼꼼함을 보였으며 본격적으로 요리에 들어가자 다양한 재료를 다듬고 간을 맞추느라 분주했지만 얼굴에는 함박 웃음꽃이 가득했다.
참가자들은 “자녀들에게 고향음식을 선보일 기회가 적었는데 여럿이 모여 요리를 하니 즐거운 하루였다”고 전했으며 참가한 다문화 여성들에게는 상품교환권이 증정됐다. 군에서는 “급격히 증가하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각종 컨텐츠 개발 등에 발벗고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