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0일 정남진장흥농협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장흥지역센터 주최로 장흥군의회 및 자활근로 참여자 및 사회서비스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자활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10년 저소득층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자활근로 90여명과 자활공동체 6팀 25명이 사회서비스 등으로 취업 총 232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결과를 가져왔다.

자활사업 평가보고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자활사업 실적 및 평가를 통해서 문제점과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2011년도 자활사업을 알차고 보람되게 설계하고 계획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우수직원 및 우수참여자 시상, 사례발표, 실적보고, 사업단별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명흠 군수는 “자활사업 참여자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치하하고 2011년에도 힘을 합쳐 장흥군의 일자리창출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활사업을 추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