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는 기묘년 새해 대한민국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절 국가대표! 정남진 최고의 고을을 만들기 위해 군이 직접 나서고 있다.

한편 부산면(면장 노희규)에서는 2월 15일 부산면 복지회관에서『친절 국가대표』정남진 장흥 만들기 부산면민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다짐대회는 최근 방송된 1박 2일, 장흥⇔제주간 오렌지호 취항, 정남진 토요시장의 활성화 그리고 대한민국정남진물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따른 장흥을 찾는 관광객이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우리 군민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 찾아오는 손님에 대한 친절임을 인식하고 의식 전환을 위한 계기로 삼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다짐대회에는 주민을 비롯하여 이장, 상가대표, 유관기관대표,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하여 결의문 낭독, 가두 캠페인 등 홍보활동순으로 진행되었다.

부산면 이장자치회(회장 김재근)장은 “오늘을 계기로 면민 모두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친절의 기본임을 인식하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친절 운동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군 전체가 더 나은 서비스로 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다짐으로 힘있게 시작한 친절 국가대표 정남진 만들기 프로젝트! 2011년 내내 국가대표 친절 고을 정남진에서 전해질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기대된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