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목공예센터로 구경오세요
- 작성일
- 2011.02.16 17:02
- 등록자
- 인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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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전남 목공예산업의 발전과 수요 창출기반 조성을 위해 장흥 우드랜드 입구에 전국 최대 규모의 ‘전남 목공예센터’을 개관 운영하고 있다.
전남 목공예센터는 전시판매를 위한 ‘임올대’와 공예인이 직접 생산하는 공방인 ‘억불대’로 2개 동으로 건축됐으며 현존하는 목공예센터로는 전국 최대 규모이며 목공예펜을 개발<국내 특허출원(번호 30-0572959-00-00> 완료 하였으며 우드랜드 GD 마크(‘10. 11. 8 / 지식경제부)을 획득하였다.
군만이 갖고 있는 자원과 캐릭터를 활용하여 전남 공예인의 생산품과 편백 제품들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공예공방에서는 침대, 목침, 주방용품, 생활용품, 탁상용품, 목기, 편백추출물 등 다양한 편백제품이 구비되어 있어 편백열풍과 더불어 건강에 관심 있는 방문객에게 뜨거운 눈길을 끌고 있다. 개관이후 정남진 토요시장과 우드랜드를 찾는 10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현재까지 DIY가구, 편백소품, 편백테라피용품 등 각종 편백제품을 판매하여 2월 현재 5천만원의 수익금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또한 금년 3월부터는 유치원생, 초·중·고생, 일반인, 노약자(치매치유)등을 대상으로 목공체험프로그램과 목공예품 경매추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시회 등 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체험을 함께 운영할 계획으로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군에서는 앞으로 공예 관련 교육, 전시, 공예상품과 문화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것이며 공예문화상품의 유통과 한국적 디자인 개발, 연중 수준높은 작품을 기획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날씨가 풀리고 기온이 상승하면 봄나들이 인파가 몰려 방문객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앞으로 편백숲우드랜드내에 편백소금집과 비비에코토피아가 개장되면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