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는 신묘년 새해 대한민국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절 국가대표! 정남진 최고의 고을을 만들기 위해 군이 직접 나선 가운데 관산읍에서는 지난 2월 16일 ‘친절 국가대표 정남진 장흥 만들기’의 일환으로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친절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관산읍사무소가 주관하고 번영회가 후원한 가운데 천관산 관광시장과 소재지 상가 및 사회단체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 전임강사(SKS아카데미 양지현)를 초청하여 고객불만서비스 응대요령 등을 음식점과 업소의 현장에서 자주 발생되는 불친절 사례를 들어 알기 쉽고 재미있는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으며,특히 상가대표의 친절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친절한 관산 만들기 결의문 채택으로 분위기 확산을 고조시켰다.

아울러 상가 업주 일동은 우리 군민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 찾아오는 손님에 대한 친절임을 인식하고 친절 관산 만들기 결의문을 채택하여 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등 의식 전환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며 친절확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시발점이 되었다. 참석한 한 업주는 지금까지 손님들에게 무의식중에 실수한 부분이 많았다며 이번 교육을 기회로 손님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하겠다는 다짐과 주민의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위창환 관산읍장은 ‘인사만 잘해도 성공한다’ 라는 모티브로 사회기관단체 및 상가 업주들에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친절의 기본임을 인식하고 일회성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친절 캠페인 등으로 친절운동에 행정력을 집중 적극 동참하자고 제차 당부하였다.

군 전체가 더 나은 서비스로 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다짐으로 힘있게 시작한 친절 국가대표 정남진 만들기 프로젝트! 2011년 내내 국가대표 친절 고을 정남진에서 전해질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더욱 더 기대된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