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오디생산 겨울출 현장지도
- 작성일
- 2011.02.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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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고품질 오디 생산을 위한 겨울철 현장지도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부터 관내 오디 재배농가를 순회하며 오디재배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뽕나무이와, 오디 균핵병 예방을 위한 토양관리 및 친환경적 방제요령에 관한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일종의 곰팡이병으로 과실의 식용가치를 떨어뜨리는 오디균핵병은 균핵이 흙속으로 들어가 겨울을 나고 이듬해 가지로 병을 옮기므로 자낭포자가 번식하기 전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사이에 방제를 해야하며, 뽕나무이는 이른 봄 겨울눈이 틀 무렵 월동 성충을 방제해야한다.
강장 및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디는 웰빙의식의 확산으로 2004년도부터 장흥군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그 면적이 20ha에 이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재배면적이 꾸준이 늘고 있는 기능성소득작목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지도를 통해 병충해 방제 및 품질향상에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직거래에 의존도가 높은 판매방법을 개선하기위해 카페 및 블로그를 활용한 홍보요령과 개인별 전자상거래에 관한 실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