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tart 대덕아동행복마을에서는 지난 2월 24일 새학기를 맞는 저소득계층 초등학생들에게 특별한 예술여행을 선물하여 지역사회와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농촌지역의 시골학교에 다니는 20명의 어린이들의 신청을 받아, 감성을 자극하며 예술적인 체험을 통한 인지적 자극을 목적으로 광주시립미술관 [키스해링전]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획중인 [트릭아트 특별전]을 관람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여러 작품들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잡으며 연신 사진을 찍는 등 신나는 마음을 맘껏 표현하였으며 ,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새로운 분야를 접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만났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덕아동행복마을에서는 “예술 분야의 직접 관람과 전시회 나들이는 부모님의 교육열이 아주 높은 가정에서도 체험하기 쉽지 않은 프로그램으로서 어려서부터 다양한 감각을 감성을 자극하여 풍부한 경험을 통한 폭넓은 사고가 가능하도록 이번 활동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가장 소중한 울타리인 가정의 행복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리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