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대한 생활지원도우미사업 협약식
- 작성일
- 2011.03.16 09:36
- 등록자
- 인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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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 11일 수자원공사전남서남권관리단과 댐주변 복지사업인 소외계층에 대한 생활지원도우미사업 협약식을 전남서남권관리단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수자원공사 댐주변지역 4개 읍·면을 대상으로 복지 연대사업을 정부서비스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계층 30여 가정에 연중 생활서비스 지원을 추진하며 활동은 관련지역 거주 저소득층 5명의 도우미가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및 수자원공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직접 현장에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될 도우미 5명도 참석하여 위촉장을 받았다.
지난해 우수활동 도우미에 대한 표창을 공사측에서 추진하여 손경애(장흥)씨가 감사패를 받았으며, 수자원공사서남권관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지원이나마 할 수 있어서 기쁘며, 또한 이런 의미를 헛되지 않게 추진해 주시는 장흥지역자활센터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물의 소중함과 함께 지역민과 더불어 동행하는 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며 생활도우미 선생님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늘 지역의 사각지대의 복지를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수자원공사에 감사드리며, 특히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동시에 저소득층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하는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으로 자리잡아 연계 기관으로써 사업 목적외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굳은 신념을 밝혔다. 장흥지역자활센터와 수자원공사서남권관리단은 2008년부터 4년여째 복지 연계사업을 추진하여 오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