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예센터에서 문화행사 추진
- 작성일
- 2011.03.28 10:54
- 등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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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전라남도 목공예센터에서 목공예품(편백 독서대, 쌀통, 좌탁 등)반값경매 행사와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추진하여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였으며 경매행사는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음악회와 병행 추진 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장흥 우드랜드 입구에 전국 최대 규모의 ‘전남목공예센터’을 개관하여 전남 목공예산업의 발전과 수요 창출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전남 목공예센터는 전시판매를 위한 ‘임올대’와 공예인이 직접 생산하는 공방인 ‘억불대’로 2개 동으로 건축됐으며 현존하는 목공예센터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장흥군만이 갖고 있는 자원과 캐릭터를 활용하여 전남 공예인의 생산품과 편백 제품들을 전시판매 있다.
지난 26일 진행된 반값 경매행사로 관광객 재 방문이 더욱 기대되며 침대, 목침, 주방용품, 생활용품, 탁상용품, 목기, 편백추출물 등 다양한 편백제품이 구비되어 있는 공예공방은 편백열풍과 더불어 건강에 관심있는 방문객에게 뜨거운 눈길을 끌었다.
군에서는 앞으로 공예관련 교육, 전시, 공예상품과 문화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것이며 공예 문화 상품의 유통과 한국적 디자인 개발, 연중 수준 높은 작품을 기획 전시할 계획으로 편백숲 우드랜드 내 편백소금집 개장으로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