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열린조회로 소통문화 조성
- 작성일
- 2011.04.07 08:48
- 등록자
- 인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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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중 정례조회를 그동안 실내에서 운영되던경직되고 딱딱한 분위기의 관행적·의례적인 행사 모습을 과감히 탈피하여 옥외에서 실과소 전직원과 주민이 참여하는 개방형 정례조회를 실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정례조회는 안양면 보건지소 광장에서 실과소 전직원과 안양면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본행사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실질적인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군정에 반영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참 좋은사람으로 안양 해창 김옥달 외 4명, 친절업소로 땅몰(대표 이경희), 장재도회타운(김인석). 친절공무원 2명을 표창하고, 안양 4개 사회단체에서 사랑의 나눔성금 250만원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 7명과 사랑의 집에 각각 성금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지역 번영회에서 마련한 봄나물을 재경향우(50명)회원 대표 김황순 총무에게 전달하는 식도 가져 향우에게 고향의 정을 듬뿍 전하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이명흠 군수는 정례조회를 통해 훌륭한 군민과 자랑스러운 군민이 있었기에 군정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어 다산목민대상 대통령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군에서 추진하는 모든사업과 평가결과가 정부에서 최고의 인정을 받는다며 참석한 면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날 참석한 군 산하 공직자에게도 당면 업무 추진에 대한 직원들 노고를 일일이 치하하고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는 오게 돼 있다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가짐을 갖고 보다 더 군정발전을 위하여 전 공직자가 인화단결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