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대비 하천 퇴적토 준설 전격 추진
- 작성일
- 2011.04.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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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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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우기철 하천단면 부족으로 인한 범람등의 재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하여 퇴적토 준설 및 잡목제거 사업을 4월말까지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산투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3월중 관내하천을 전수 조사하여 토사 퇴적 등 홍수 단면이 부족하여 재해위험이 높은 장흥 성불천, 용산 봉황천외 19개하천 8.05km 구간을 상반기 군비 등 1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 우수기 이전 완료하여 하천범람 등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봄 가뭄에 따른 영농철 농업용수 부족 등을 우려하여 취입보 구간 준설 및 물가두기를 병행하여 농업용수 공급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문호 건설과장은 “최근 기상기후에 따른 급작스런 폭우 등으로 홍수량이 증가하고 있어 퇴적토준설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된다면 재해예방에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연중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로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