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다둥이 가정 후원 협약 체결
- 작성일
- 2011.05.23 10:17
- 등록자
- 인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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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여성전문병원인 광주에덴병원에서 관내 일곱째 출산으로 최고 다둥이 가정으로 관심을 받은 회진면 김영덕(47세)·하시모토지에꼬씨(45세)부부 2남 5녀에게 후원의사를 표시하여 후원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광주에덴병원(원장 허 정)은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건강하고 바람직한 출산문화 조성으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매년 다양한 행사참여는 물론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허 정 광주에덴병원장은 이번 다둥이가정 후원협약에서 김씨 가족에게 신생아양육비지원, 신생아에게 뇌수막염 외 3종 선택 예방접종무료 및 7남매 무료 진료 등 의료지원으로 아이들 건강을 책임지기로했다.
군에서는 광주에덴병원의 다둥이 가정 후원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포함한 제반 사항을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으며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고령화로 좀처럼 아이울음 소리를 듣기 어려운 요즘 일곱째를 낳은 김씨 가족의 다복한 모습과 에덴병원의 후원 협약은 다자녀를 갖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