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과 전남대학생 농촌일손돕기 호평
- 작성일
- 2011.05.11 11:52
- 등록자
- 인OO
- 조회수
- 332
첨부파일(1)
-
이미지 ehqrl.JPG
77 hit/ 246.6 KB
군과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바쁜 영농철을 맞아 못자리 준비, 홀로사는 노인 집 청소, 하천 등 마을주변 환경정화활동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와 군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65세이상 고령의 노인들이 대부분이어서 한명의 일손이라도 절실히 필요한 바쁜 영농철을 맞아 모판준비 등 못자리 만들기, 농업용·배수로 및 하천정비, 고추· 콩· 감자 등 밭작물 심기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홀로사는 노인 안부를 살피고 집안 청소를 하는 등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가장 일손이 필요한 마을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재환 장평면장은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 4일 오후 2시 장평면민회관에서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전남대학생 200여명과 해당마을 이장(8개 마을) 및 장평면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흥군에 대한 소개 및 마을어르신과의 예의범절을 비롯한 마을회관 사용 등 봉사활동시 주의해야 할 점 등을 당부하는 교육을 갖고 해당마을 이장의 인솔하에 본격적인 일손돕기에 들어갔다.
또한, 지난 5일 조재환 장평면장은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한편 학생들과 주민들의 수고에 격려와 위로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일손돕기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보람되고 참된 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말고 계속해서 이루어질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는 당부의 말도 함께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