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 관광객에 큰 인기
- 작성일
- 2011.05.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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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5일부터 10까지 6일 동안 장흥군 안양면 수문항에서 개최된 제9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가 전년 대비 270% 관광객들이 몰렸으며, 금년 축제의 경우 3일간의 징검다리 휴일이 끼어있어 대박을 터뜨렸다.
그동안 kBS 1박2일과 한국인의 밥상에서 키조개 장흥삼합이 소개되면서 바지락회와 함께 미식가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 할수 있었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에는 인근 보성에서 다향제가 함께 열려 보성차밭을 찾아 볼거리를 즐기고 장흥 수문항에서 키조개 삼합, 바지락회 등의 다양한 먹거리와, 바지락 케기 등의 체험를 즐기는 많은 관광객들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장흥 제암산 정상 40여만평에 펼쳐진 철쭉꽃의 아름다움도 함께 볼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장흥 주변의 관광지인 편백숲 우드랜드, 소금집, 천문과학관, 정남진 토요시장, 정남진해양낚시공원 등을 찾은 관광객들이 키조개 축제 행사장을 찾음으로써 관광객 수와 음식 판매등 매출액이 지난해에 비하여 크게 늘어난 이유로 파악되었다.
특히 올해는 축제기간이 6일의 징검다리 휴일 기간에 열리고 있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이 손에 손을 잡고 찾아와 준비된 행사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광경이 눈에 띄게 늘었으며, 키조개에 대한 단백한 맛, 무엇 보다 더 새롭게 선보인 장흥삼합 (키조개와 장흥한우,표고버섯)를 푸짐하고 저렴한 가격에 맛볼수 있고, 바지락 캐의 체험거리를 가족과 함께 즐기수 있어 모든 면에서 최고였다며 관광객들의 평가였다.
군에서는 “올해 처음 반영한 어장체험행사로써 가족과 함께 바지락 케기 행사를 물때에 맞추어 실시해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