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 5월 가정의 달 사랑의 정 나누기
- 작성일
- 2011.05.12 11:51
- 등록자
- 인OO
- 조회수
- 396
첨부파일(1)
-
이미지 gwkghkf.JPG
74 hit/ 334.5 KB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정 나누기 일환으로 센터에서 관리하는 저소득자녀와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초코파이를 전달하는 행사를 추진하였다.
카네이션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기본서비스대상 어르신과 장기요양보호 어르신, 장애활동 보조 대상 어르신, 노인돌봄 대상 어르신, 그리고 자활근로 참여 대상 등 총 600여명에게 직접 방문하여 초쿄파이와 함께 도우미선생님들이 전달하였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저소득자녀 영어교실 참석 어린이들과 아동급식 대상 어린이 600여명 에게도 정을 담은 초코파이를 전달 하였다.
이번 행사에 동행 협력하여 주신 한국전력공사장흥지점(지점장: 신이철)에서는 기본서비스대상 독거어르신들에게 백미 20kg/20가마 지원과, 장흥교도소 보라미봉사단에서 다문화 자녀 2가정에 200천원과, 독거노인 2가정 떡과 과일 및 카네이션을 지원하여 주었으며, 적십자봉사대에서 백미 10키로 3가마와 부식셋트 3개를 장흥지역자활센터에 지원하여 홀로사는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수 있도록 정성어린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일 장흥지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100여명과 함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선물전달, 어버이날노래 부르기 등,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여 서로에게 사랑의 마음 전하여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였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추진 하지만 모두가 행복해 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자활 가족애를 느끼며, 가난으로 힘든 생활에서 벗어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좀 더 잘 살아 보자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