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일곱자녀, 다둥이 가족과 행복나눔
- 작성일
- 2011.05.1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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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중요성을 나누고, 가족친화적인 “아이낳기 좋은세상" 지역사회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11일 관내 일곱째를 출산한 최고 다둥이 가정 김영덕씨(회진면 47세)댁을 찾았다.
김영덕씨는 일본출신 하시모토 치에꼬씨(45세)와 결혼하여 다문화가정을 꾸려 큰 딸 김아리(13세), 아연(11세), 아수(9세), 아경(7세)네 자매와 두 형제 교우(6세), 교성(4세)를 낳았으며, 지난 4월에 일곱째 딸 아민(20일)이를 얻어 관내 최고 다둥이 가정이 되었다.
보건소 직원들은 다둥이 가정을 방문하여 신생아 출산지원금과 용품을 전달 일곱째 출생을 축하하고 양육지원과 예방접종 안내 책과 의복 지원 등을 하였으며, 아이들과 슬라이딩카, 헬기모빌 등 장난감을 함께 만들고 놀이를 같이하면서 행복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군에서는 “출산은 감동, 육아는 보람, 가족은 행복”이라는 의미를 다둥이 가정 방문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전했다. 앞으로 매년 다둥이가족을 찾아 축하 행복나눔의 시간을 가져 다자녀를 갖는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으로 현재 다자녀가정을 위해 신생아양육비지원, 다자녀신생아건강보험, 산모도우미, 신생아청각쿠폰, 임산부 산전 진료비 지원 등 다자녀가정을 위한 임신·출산·양육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