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룡 산촌생태마을 주민 마을가꾸기 구슬땀
- 작성일
- 2011.10.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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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면 두룡 산촌생태마을 주민들은 마을 가꾸기로 새벽부터 분주하다. 마을 주민들은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일어나, 마을 입구에 조성한 배롱나무 가로수길 및 마을소공원에 비료를 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비용을 모금하여 가로수 및 시설물관리에 필요한 비료 및 장비들을 구입하여, 마을 가꾸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타 마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민들은 시설물 관리 외에 마을 대청소의 날을 지정·운영하여 월 4회 마을 주변 곳곳에 흩어져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를 하고 있다.
신동운 마을 운영위원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산촌생태마을 조성을 위해 마을 하천 상류에 위치한 오래된 저수지의 퇴적물 준설작업과 마을 공터를 환한 꽃밭으로 조성 할 계획으로 주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을 가꾸기에 동참하고 있다."며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자연경관이 뛰어난 깨끗한 두룡 산촌생태마을로 각인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