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장흥출신 국악인 한마당 열려
- 작성일
- 2011.06.27 15:37
- 등록자
- 인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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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출신 국악인 한마당이 지난 24일 16시 30분부터 18시까지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졌다.
장흥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인 유영애 명창과 제12회 우륵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가야금병창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영애 명인, 그리고 차세대 유망주인 판소리의 이태완, 이승민, 김안순, 조현정, 이밀리 등 장흥국악의 미래를 중흥시킬 실력 있는 예인들이 출연하여 국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또한, 판소리, 가야금병창 이외에도 살풀이, 단막극 ‘뺑파전’, 사물놀이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관객들의 흥과 신명을 돋우고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전통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군에서는 장흥문화원과 함께 앞으로 군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을 더 많이 기획하여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