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호 타고 장흥에서 1박 2일 해피사운드 색소폰 위문공연
- 작성일
- 2011.07.05 15:45
- 등록자
- 인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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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사운드 회장(김성채:57세)은 제주도와 장흥의 뱃길 오렌지호를 이용하여 노인복지시설 위문공연 봉사를 하였다.
해피사운드는 2007년 발족한 서귀포시 색소폰 동아리 모임으로 평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의기투합하여 활동하면서 제주지역 불우이웃 위문공연을 수차례 하였다.
김광렬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으로부터 장흥군노인요양원 위문을 제안받아 지난2일에는 장흥노인전문요양원을 3일에는 안양면사랑의집을 방문, 2시간여 위문공연을 하고 후원금 60만원과 특산물 40만원상당을 전달하였다.
또한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의 어울림 한마당을 마련하여 흘러간 옛 노래와 장기자랑 시간을 보냈으며, 천관산 토요시장 1주년 기념행사의 게스트로 출연 제주도와 장흥의 거리가 가까움을 실감나게 하는 시간을 보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